크래프톤에 소속된 탱고게임웍스, 신규 액션 게임 제작한다
리브랜딩 후 신규 게임 제작 본격화 알려
크래프톤이 인수한 탱고게임웍스가 신작 게임 제작을 알렸다.
탱고게임웍스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CI 공개와 함께 신규 도쿄오피스에서의 출발을 알렸다.
탱고게임웍스는 “우리는 타협하지 않고 창의적인 한계에 도전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고 지금까지 없었던 게임 경험을 제공해 왔다. 도전을 계속하면서 팀으로 단결해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해 왔다. 빛나는 콘텐츠를 탄생시키기 위해 개인의 열의가 게임에 반영되고 하나의 개성으로 표현된다. 크리에이티브한 재능이 꽃피고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 중 하나”라고 밝혔다.
또한 미발표한 신규 게임 제작 사실도 알렸다. 탱고게임웍스가 제작 중인 미공개 신작 게임은 3D 액션 장르의 게임이며 언리얼 엔진 5로 제작 중이다. 탱고게임웍스는 신규 프로젝트를 위해 프로그래머, 레벨 디자이너, 아티스트 등 여러 직군에서 채용을 진행 중이다.
탱고게임웍스는 공포 게임의 대명사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를 탄생시킨 미카미 신지가 설립한 게임사로 제니맥스미디어 소속으로 공포 게임 ‘이블 위드 인’ 시리즈와 액션 어드벤처 ‘고스트 와이어 도쿄’를 출시했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가 제니맥스미디어를 인수한 후 리듬액션 게임 ‘하이파이 러시’를 출시하며 인기를 얻었다. 한편 탱고게임웍스를 설립한 미카미 신지는 지난 2023년에 회사를 떠났다.
탱고게임웍스가 제작한 ‘하이파이 러시’는 출시 이후 주요 게임시상식에서 여러 차례 수상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5월, 탱고게임웍스 폐쇄를 발표했다.
당시 탱고게임웍스의 폐쇄는 큰 논란을 불러왔으나 지난해 8월, 크래프톤이 탱고게임웍스와 ‘하이파이 러시’ IP 인수를 발표하면서 탱고게임웍스는 크래프톤 소속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