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이모저모] HD현대 정기선 수석부회장, MADEX 현장서 K-해양방산 ‘미래비전’ 제시 外

2025-05-28     박성진 기자

[녹색경제신문 = 박성진 기자] 

5월 28일 산업이모저모입니다.

HD현대

○...HD현대 정기선 수석부회장, MADEX 현장서 K-해양방산 ‘미래비전’ 제시

HD현대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서 K-해양방산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HD현대는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28일(수)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마덱스 현장을 찾아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각국 대표단 및 기업 관계자들과 함정 사업 전반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고 밝혔다.

정기선 수석부회장은 이날 오후 HD현대와 LIG넥스원이 공동으로 진행한 리셉션 행사에도 참석해 환영 인사와 함께 HD현대 함정사업의 미래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리셉션 행사는 K-함정의 기술력을 소개하고 다양한 국가들과의 해양방산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을 비롯 페루·필리핀·사우디아라비아·말레이시아·태국·콜롬비아·케냐 등 7개국 인사들이 참석, K-해양방산의 달라진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SK온, UNIST와 배터리 인재 양성 확대... “R&D가 경쟁력 원천” 

SK온이 울산과학기술대학원(이하 UNIST)과 배터리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연구개발 저변을 넓혀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SK온은 UNIST와 ‘e-SKB 산학 협동과정’ 연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울산광역시 울주군 UNIST 본관에서 열린 체결식에서는 안현실 UNIST 부총장, 박기수 SK온 R&D 본부장, 이승노 SK온 선행공정개발실장, 김영식 UNIST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e-SKB’ (education program for SK battery)는 SK온과 UNIST가 함께 만든 배터리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2022년 3월 시작되었다. 해당 전형 입학생은 등록금 및 학연 장려금 지원을 받으며 연구를 하고 졸업 후 SK온 취업의 특전이 주어진다.

LG

○...LG U+, 세계 최대 애니메이션 OTT 서비스 ‘크런치롤’ 인기 콘텐츠 공개

LG유플러스(www.lguplus.com)가 23일부터 IPTV 서비스인 ‘U+tv’를 통해 세계 최대 애니메이션 OTT 서비스 ‘크런치롤’의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크런치롤의 콘텐츠는 U+tv와 U+모바일tv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월정액 서비스 ‘유플레이’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크런치롤은 미국의 일본 애니메이션 및 동아시아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유플레이를 통해 공개된 콘텐츠는 ▲진격의 거인 제작사 MAPPA의 오리지널 신작 애니메이션 ‘전수.’ ▲만화 원작이 국내에서 정식 발행된 ‘전대 레드 이세계에서 모험가 되다’ ▲극장판이 전 세계 834만 달러 박스 오피스를 기록한 ‘유루캠 시즌1’ 등을 포함한 11편이다. 앞으로도 인기 콘텐츠가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정진이 미디어사업 트라이브 담당은 “크런치롤과의 협업을 통해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U+tv의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넥센타이어, 기아 첫 전기 세단 EV4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김현석)가 기아의 첫 전기 세단 ‘더 기아 EV4(The Kia EV4)’에 신차용 타이어로 ‘엔페라 슈프림 S(N’FERA Supreme S)’를 공급한다. 공급 제품에는 전기차 특유의 높은 토크와 정숙성 요구를 충족시키면서도 핸들링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패턴이 새롭게 적용됐다.

기아 EV4에 장착되는 ‘엔페라 슈프림 S’는 사계절용 프리미엄 타이어로, 고성능과 승차감을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이다.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정숙성과 제동력을 고르게 갖춘 균형 잡힌 성능으로, 고속 주행과 일상 주행 모두에 적합하다.

하중 분산 기술과 4D 컴파운드를 적용해 접지력을 높이고, 장거리 및 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해 운전자의 피로를 줄여준다. 패턴 형상 유지 기술이 적용되어 50%가 마모가 진행된 이후에도 트레드 성능이 오래 유지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공기 저항을 줄이는 사이드월 디자인을 통해 연비 효율도 함께 고려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글로벌 타이어 제조사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EV4의 신차용 타이어로 선정된 것은, 전기차 전용 제품 개발에 집중해온 당사의 역량이 입증된 고무적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아를 비롯한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우간다 신규 원전 부지 평가 용역 계약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7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우간다 엔테베에서 우간다와 신규 원전 부지 평가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우간다 에너지부가 발주한 이번 계약은 우간다 신규 원전 건설 후보지 중 하나인 부욘데(Buyende) 지역의 부지에 원전 건설이 적합한지 여부를 평가하는 용역이다. 

한수원이 주계약자로서 전체 프로젝트를 관리하며, 도화엔지니어링과 한전기술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26개월로, 이달부터 2027년 7월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동안 한수원과 협력사들은 △해당 부지의 기후 △홍수, 지질, 지진 등의 자연재해 △냉각원 △항공기 충돌 등 사건 △방사선물질의 이동 및 영향 등을 국제원자력기구(IAEA) 기준에 따라 평가한다. 한수원은 부지 평가 결과와 함께 한국형 원전(APR1400) 4기의 부지 배치도 함께 제안해 원전 수출을 위한 초석을 쌓는다는 계획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계약 체결은 성장 잠재력이 큰 아프리카 시장에 한국형 원전을 수출하기 위한 의미있는 첫걸음”이라며, “우간다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아프리카에서 한수원의 입지를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수원이

○...위닉스, 네이버 ‘브랜드데이’ 일매출 9억..억소리나는 제습기 매출

생활가전 브랜드 위닉스가 지난 26일 네이버 브랜드데이 일매출 9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위닉스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운영 이래 5월 단일 매출 중 최대 매출 성과이다.

26일 오후 7시에 ‘잇섭(ITsub)’과 함께 했던 쇼핑라이브 ‘핫it슈’ 에서 방송 한 시간만에 1,100대 판매량을 기록한 것도 높은 일매출에 크게 기여하였다. 해당 방송은 네이버 라이브방송 동시간대 구매순위 1위를 기록하였다.

위닉스 관계자는 "올해 이른 무더위와 습한 날씨로 연일 네이버 쇼핑 검색 트렌드 차트에서 제습기가 높은 순위에 랭킹되며,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라며, "올해 자사몰 라이브 론칭 방송 한 시간만에 제습기 4억 매출을 달성한데 이어 역대 네이버 ‘핫it슈’ 쇼핑라이브 방송 중에서도 가장 좋은 성과를 내었다. 이러한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고자 6월 1일 일요일 오전 11시 앵콜 방송(재방송)을 진행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라고 말했다.

○...한화 “사업보국 창업정신으로 국가경제에 기여하겠다”
 
한화는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25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서 국내외 군 및 방산업체 관계자와 해외 정부 대표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칵테일 리셉션’을 개최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리셉션에 참석해 “한화는 국가단위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글로벌 사업환경에서 사업보국(事業報國) 창업정신을 깊이 되새기고 있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국가경제에 기여하고 국격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산업 전 분야에 걸쳐 미국, 중국, EU 등의 국가간 패권경쟁과 블록화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는 상황에서 한국의 미래를 책임지고 국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한 것이다. 

김 부회장은 리셉션에서 국내외 군·방산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한화 방산의 미래 기술 및 비전을 소개했다. 한화오션 중심의 해양방산 사업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으로 이어지는 방산 3사의 통합역량 및 시너지 효과도 설명했다. 또 미래 전장환경을 이끌 차별화된 기술력을 토대로 2030년 ‘글로벌 10대 방산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일경제인,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 더 넓고 더 깊은 한일협력’ 공동성명 발표

한일 양국 경제인(한국대표 김 윤 한일경제협회 회장, 일본대표 아소 유타카 일한경제협회 부회장)은 28일,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여 ‘더 넓고 더 깊은 한일협력’을 해 나가자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양국 경제인은 서로 간에 쌓아 온 신뢰와 우정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한일과 세계의 빛나는 미래를 위해 혁신적으로 제휴·협력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한일 경제인은, 경제 연계와 관련하여 양국의 지속 가능한 경제발전을 위한 협력에 합의하고, 탄소중립과 수소사회 실현, 인공지능(생성형AI)·반도체의 연계 협력, 바이오·헬스케어산업 육성, 공급망 강화, 에너지 확보, 나아가 저출생·고령화와 같은 사회과제에 대해서도 연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국 경제인은, 한일 경제계의 연계·협력 실현을 위한 환경 정비로서, 선행적으로 관련 단체와 협력하여 한국의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을 위한 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