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韓 사드 'L-SAM-II' 다기능레이다 시제 개발사업 수주

국과연 주관, 547억 규모 L-SAM-II 체계 다기능레이다 시제개발 수주 한화시스템, 대한민국 대표 육해공 안보자산 MFR 개발 이어가 

2025-05-27     박성진 기자

[녹색경제신문 = 박성진 기자]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이 국방과학연구소 주관 장거리 지대공(地對空) 유도무기체계(L-SAM)의 2단계 L-SAM-II(고고도요격유도탄) 체계개발사업에서 다기능레이다(MFR·Multi-Function Radar) 개발을 맡는다. 

한화시스템은 26일 547억 규모의 L-SAM-II(고고도요격유도탄) 체계개발 다기능레이다 시제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의 표적탐지·추적·요격 능력과 방어범위 향상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됐다. '한국형 사드(THAAD)' L-SAM-II는 기존 L-SAM보다 요격 고도를 월등히 높여 방어범위가 3~4배 확장된다. 

한국군

적 탄도탄 위협에 대해 L-SAM-II가 가장 먼저 요격에 나서고, '한국형 패트리어트'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 M-SAM-II(천궁-II)이 작전 유효범위 내에서 순차적으로 요격해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를 강화한다.

한화시스템이 시제개발할 예정인 지대공유도무기체계의 ‘눈’으로 불리는 다기능레이다는 원거리에서 접근하는 다수의 표적에 대해 실시간으로 탐지 및 추적뿐 아니라 항공기 피아식별, 미사일 유도 등 대탄도탄 교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레이다는 대공방어 무기체계의 핵심 장비로써 다변화하는 대공 위협에 우리 대한민국이 완벽히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의 세계 최고 수준 초고성능 레이다를 지속개발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화시스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