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ESG 등급 기반 대출 금리 우대 정책 본격화
ESG 경영 성과에 따라 대출금리 차등 적용 금융권, 지속가능성 반영한 여신 정책 확산 중
[녹색경제신문 = 박금재 기자] KB국민은행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자체 ESG 평가 기준을 활용하여 대출 금리를 차등화하는 정책을 도입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6일 녹색경제신문 취재결과를 종합하면 KB국민은행은 지난 2021년 'KB Green Wave ESG 우수기업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ESG 경영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0.4%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시설자금 대출 한도도 우대하는 혜택을 포함했다. 대출의 총 지원한도는 1조원에 달했다.
ESG 평가 기준은 KB국민은행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KB ESG 자가진단 서비스'를 통해 이뤄졌다. 이 서비스는 중소·중견기업이 자체적으로 ESG 경영 수준을 진단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ESG 종합등급 4등급 이상을 받은 기업은 'KB Green Wave ESG 우수기업대출' 신청 기회와 함께 금리 및 한도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에 대한 비금융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ESG 2등급 이상을 받은 기업에게는 기업 현판, 수수료 우대 서비스 등이 추가로 제공되며, ESG 라이브러리, ESG 동영상 허브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지원된다.
KB국민은행은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ESG 평가 기준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에 대한 다양한 금융 및 비금융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KB국민은행은 ESG 금융상품 협의체를 통해 체계적 심사를 거쳐 녹색·사회적 프로젝트에 자금을 배분하고, 국제·국내 기준에 따라 ESG 채권을 발행·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탄소감축과 지속가능 금융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KB국민은행이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여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현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의 ESG 등급 기반 대출 금리 우대 정책은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ESG 경영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은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은 KB국민은행의 ESG 등급 기반 대출 금리 우대 정책을 활용하여 금융 비용을 절감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ESG 경영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여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현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이에 금융권에선 ESG 경영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은행권 관계자는 "최근 시중은행들이 ESG 평가를 여신심사에 반영하는 건 단순한 유행이 아니다. 규제와 시장의 흐름이 그렇게 흘러가고 있고, 실제 투자자들도 이를 요구하고 있다"면서 "내부 ESG 등급을 활용한 금리 차등은 결국 기업이 얼마나 책임 있게 경영하느냐에 대한 보상이자 경고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