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5엣지 구매자 절반은 1030세대...제일 인기있는 색상은 ‘티타늄 실버’

23일 국내 출시, 사전예약 기간 동안 1030세대의 높은 관심 받아 삼성닷컴 티타늄 실버 인기, LGU+ 구매자들은 아이스 블루 선택

2025-05-23     조아라 기자

삼성전자의 신작 갤럭시S25엣지가 오늘 23일로 국내에 정식 출시된 가운데 사전예약 기간 동안 구매자 절반이 1030세대 젊은 연령층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인 ‘슬림폰’이 MZ세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3일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 엣지'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국내 사전 판매에서 삼성닷컴의 1030세대 구매 비중이 절반 이상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가장 인기가 높은 색상은 '티타늄 실버'로 '티타늄 아이스블루'와 '티타늄 제트블랙' 색상도 많은 고객의 선택을 받았다. 다만, 이는 구매처 별로 차이가 있다. LG유플러스를 통해 진행된 사전예약의 경우 티타늄 아이스블루(39.9%)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그 뒤를 이어 ‘티타늄 실버(31.5%)’, ‘티타늄 제트블랙(28.6%)’ 순이었다는 것이 LG유플러스의 설명이다.

갤럭시S25엣지는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슬림한 디자인으로 '티타늄 실버', '티타늄 제트블랙', '티타늄 아이스블루'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256GB, 512GB 스토리지를 탑재한 모델이 각각 149만 6천원, 163만 9천원이다.

갤럭시S25엣지는 5.8mm의 두께와 163g의 무게로 초슬림∙초경량 디자인을 구현했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전면 디스플레이에는 신규 모바일용 글라스 세라믹인 '코닝®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 2(Corning® Gorilla® Glass Ceramic 2)'를 적용돼 일상 속 충격과 스크래치, 균열 등에 대한 내구성이 강화됐다.

갤럭시S25엣지는 고강도 티타늄 프레임을 채용하고, IP68 등급의 방수방진을 지원해 야외에서도 안정적인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 S25 엣지'는 갤럭시 S25 시리즈와 동일한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를 탑재했다. 여기에 갤럭시S24 대비 더 얇고 넓어진 구조의 베이퍼 챔버(Vapor Chamber)를 탑재해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적으로 발열을 제어하도록 설계됐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한편,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필릭스와 함께한 '갤럭시 S25 엣지'의 론칭 필름도 공개 10일 만에 조회수 1,900만 회를 돌파했다.

[녹색경제신문 = 조아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