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하반기 ‘테르비스’, '드래곤 소드' 등 신작 게임으로 반등 노린다
기대작 ‘드래곤 소드’와 ‘테르비스’로 분위기 반전
웹젠은 15일, 서브컬쳐 게임 ‘테르비스’의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한다.
‘테르비스’는 올해 출시를 목표로 하는 서브컬쳐 수집형 RPG다. 이 게임은 2D 애니메이션풍의 그래픽 연출이 장점으로 지난 2023년 지스타에서 최초로 공개한 이후 서브컬쳐 게임 팬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기대작 ‘드래곤 소드’ 역시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웹젠이 ‘드래곤 소드’ 클로즈 베타와 ‘테르비스’ 공식 커뮤니티 오픈 등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는 작품들의 활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웹젠은 지금까지 성인층을 겨냥한 MMORPG 위주로 게임을 출시해 왔으나 최근에는 청소년층을 겨냥한 게임도 다수 준비 중이다. 그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게임이 ‘드래곤 소드’다. 오픈월드 액션 RPG ‘드래곤 소드’는 오는 28일부터 6월 2일까지 6일 동안 최초의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서브컬쳐 게임 ‘테르비스’ 역시 커뮤니티 페이지를 오픈하며 하반기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하운드13이 제작한 ‘드래곤 소드’는 퍼블리싱 계약 당시부터 커다란 화제가 된 작품이다. 하운드13은 모바일 RPG ‘헌드레드 소울’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게임사로 ‘드래곤 소드’는 거대한 오픈월드, 애니메이션풍의 그래픽과 정교한 전투 시스템 등을 통해 지난해 지스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웹젠이 자체 제작 중인 서브컬쳐 게임 ‘테르비스’는 국내는 물론 일본의 코믹마켓 등 여러 행사에 참가하며 해외에서도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 게임 역시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하며 하반기 출시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웹젠은 상반기에 눈에 띄는 신작을 출시하지 않았으나 하반기부터 여러 신작 게임을 출시하며 MMORPG 위주의 라인업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드래곤 소드’와 ‘테르비스’에 대한 관심이 상승할지, 그리고 신작 출시를 통해 웹젠의 실적이 상승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