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모바일뱅킹 앱 '파트너뱅크'로 통합…디지털 경쟁력 강화

하나의 앱으로 통합된 금융서비스, 고객 편의성 극대화 디지털 전환 가속화, Sh수협은행의 미래 전략 본격화

2025-05-08     박금재 기자
Sh수협은행.

[녹색경제신문 = 박금재 기자] Sh수협은행이 기존의 두 모바일뱅킹 앱을 '파트너뱅크'로 통합해 비대면 디지털금융 서비스 경쟁력을 높인다. 이번 통합은 고객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평가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에선 지금까지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뱅크'와 일상적인 뱅킹 거래에 특화된 '헤이뱅크' 두 앱이 운영됐다. 그러나 고객 혼란을 줄이고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뱅크'로의 통합이 추진됐다.

통합된 '파트너뱅크' 앱은 금융, 카드, 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메인 홈에서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재구축됐다. 또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개선하여 편리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기존 '헤이뱅크' 앱은 오는 6월 17일 자정을 기해 서비스가 종료되며, 이후 모든 금융 서비스는 '파트너뱅크' 앱으로 통합된다. 기존 '파트너뱅크' 이용 고객은 별도의 재설치 없이 앱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모바일뱅킹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하나로 통합하고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은 단순한 앱 통합을 넘어 디지털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조치로 평가된다. Sh수협은행은 향후 기업고객 대상 인터넷뱅킹 시스템 재구축과 전자지갑 서비스 시스템 등 디지털금융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앱 통합은 Sh수협은행의 디지털 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과 디지털금융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