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중남미 게임시장 공략 본격화…PC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 오픈베타 개시

21일까지 중남미에서 ‘라그나로크 온라인 아메리카 라니타’ 오픈베타 테스트 진행

2025-04-15     이준혁 기자

그라비티가 중남미 지역에서 PC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 아메리카 라티나’ 오픈베타를 시작했다.

중남미 지역에서 ‘라그나로크 온라인 아메리카 라티나’는 14일부터 21일까지 오픈베타 테스트가진행된다. 그라비티가 준비한 중남미 게임포털 GNJOY LATAM에 접속하여 게임을 다운로드 후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그라비티는 중남미 지역 서비스를 위해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 다국어 서비스와 게임 속 콘텐츠 역시 BGM, 스킨, 아이콘 등 중남미 전용 콘텐츠도 준비하며 공을 들였다.

그라비티 정일태 사업 이사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아메리카 라티나’ 오픈베타 기간 동안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출시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그라비티는 지난 8일, 브라질에서 미디어 컨퍼런스를 진행하며 ‘라그나로크 온라인 아메리카 라티나’에 대한 향후 서비스 계획과 출시일, 오프라인 행사 등 여러 소식을 전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아메리카 라티나’는 지난 3월 17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출시일을 5월 28일로 확정했다. 또한 게임 출시 이외에도 중남미에서 ‘라그나로크 오케스트라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남미 시장 중 핵심은 브라질이다. 브라질은 6000만명 이상이 게임을 즐기며 콘솔 게임의 인기가 높고 이어 PC 게임과 모바일 게임 비중이 높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브라질 게임 사용자가 가장 많이 플레이하는 한국 PC 게임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라그나로크’ IP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 그라비티는 중남미 지역 서비스를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해 왔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아메리카 라니타’ 오픈베타 첫날부터 많은 사용자가 몰라며 게임에 대한 관심이 증가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서버 증설과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중남미에서 오픈베타를 시작한 ‘라그나로크 온라인 아메리카 라티나’가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