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KB와 1조 원 금융 파트너십 체결... “미래산업 투자 위해 막강 금융 날개 단다”

항공우주 분야 미래사업 투자 지원 및 다양한 수출 금융 솔루션 협력 KAI 강구영 사장 “국내 대표 은행과 업무 협약 통한 기업가치 제고 기대” 

2025-04-14     박성진 기자

[녹색경제신문 = 박성진 기자]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지난 11일 KB국민은행과 항공우주 금융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AI는 항공우주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양 기관의 전략적인 금융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KAI와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KAI 강구영 사장, KB국민은행 이환주 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항공우주분야 미래 사업 투자 지원, ▲ 완제기 수주를 위한 수출금융 참여, ▲ 수출입/시설투자 등 KAI 운영 자금 대출 지원, ▲ KAI 상생협력업체 대상 동반성장 금융 지원, ▲ KAI 임직원 대상 금융 서비스 제공 등이며, 총 1조 원 규모 한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KAI의

KAI 관계자는 이에 대해 “항공우주산업은 높은 기술력과 장기적인 투자가 필수적인 분야인 만큼, 안정적인 금융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사업 투자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도 이어 “대한민국의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을 선도해 온 KAI와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뜻깊으며,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 금융 파트너이자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