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PC방에서도 인기 많네…
출시 이후 PC방에서 20위권 이내 진입 성공
넥슨의 ‘마비노기 모바일’이 모바일은 물론 PC방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3월 27일에 출시한 ‘마비노기 모바일’은 출시 전에는 불안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출시 이후에는 상황을 완전히 반전시키며 인기몰이하는데 성공했다.
이미 모바일 게임순위에서는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구글플레이에서는 매출순위 3위, 앱스토어는 매출순위 1위를 지키며 출시 전의 우려를 완전히 날려버렸다.
업계 관계자는 “넥슨의 ‘마비노기 모바일’이 출시 전 부정적인 반응을 반전시키는데 성공했다. 모바일에서의 인기는 물론 PC방에서도 2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출시 초반에는 운영 등 일부 문제가 발생했으나 빠르게 해결했다. 이후 이후 양대 스토어의 인기, 매출 순위에서 고공행진을 기록하며 ‘마비노기’ IP를 부활시키는데 성공했다.
또한 ‘마비노기 모바일’의 인기는 모바일은 물론, PC방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게임은 PC 버전도 함께 출시했기 때문에 PC방에서 즐기는 사용자가 많아진 것이다. PC방 통계를 분석하는 더로그가 분석한 4월 1주차 보고서에 ‘마비노기 모바일’은 PC방 순위 18위를 기록했다.
더로그는 ‘마비노기 모바일’은 출시 직후인 27일부터 30일까지 PC방 점유율 24위를 기록했고 이후에도 계속 상승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게임이기 때문에 PC방에서 별도의 이벤트나 혜택을 제공하지 않았다. 하지만 많은 사용자들이 PC방에서도 플레이한 것이다.
국내에서 인기 있는 MMORPG 장르의 게임은 대부분 상대와의 경쟁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운다. 하지만 ‘마비노기 모바일’은 경쟁이 아닌 협동 플레이와 감성이라는 차별적인 재미를 내세우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마비노기 모바일’이 모바일과 PC에서 함께 인기를 유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