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고양이 시리즈 인기는 계속된다…‘고양이 마법학교’ 출시
고양이와 캐주얼한 게임 구성으로 인기 계속 될까
넵튠은 28일, 신작 모바일 게임 ’고양이 마법학교’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넵튠은 자회사 트리플라가 제작한 캐주얼 게임 고양이 시리즈를 꾸준하게 출시하며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인기를 얻어왔다. 이번에 출시하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고양이 마법학교’는 마법학교 교장이 되어 학교에 입학한 학생을 성장시켜야 한다. 다양한 마법 수업과 시험을 통해 고양이들을 성장시키고 시험을 거쳐 마법사로 육성해야 한다.
트리플라 김형준 PD는 "마법학교의 교장이 되어 학교를 운영하면서 귀여운 고양이 학생을 특별한 마법사로 성장시킬 수 있고 이를 위한 다양한 성장 요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친숙한 마법이라는 세계관과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결합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이 마법학교’는 고양이와 마법이라는 친숙한 소재 속에 타이쿤 시스템을 결합한 게임처럼 보이지만 초반부는 타이쿤 게임처럼 진행되고 후반부는 탐험과 성장이라는 롤플레잉 게임적인 요소가 추가되어 기존 시리즈와 다른 차별성을 강조했다. 이른바 하나의 게임으로 2가지 장르를 즐기는 것이다.
넵튠이 출시한 고양이 게임은 쉽지만 중독성 있는 재미를 통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꾸준하게 인기를 얻었다. 특히 지난해 5월에 출시한 ‘고양이 오피스’는 출시 후 약 7개월 동안 누적 매출 약 1500만 달러(한화 약 210억원)을 기록했고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성공을 거뒀다.
넵튠과 트리플라는 신작 ‘고양이 마법학교’를 통해 타이쿤 게임의 단조로움을 벗어나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작년 가을부터 영국, 독일, 캐나다, 멕시코, 필리핀 등에 소프트 론칭을 한 후 지속적인 개선 작업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왔다.
신작 ‘고양이 마법학교’가 캐주얼 게임 사용자층을 공략하며 전작 못지 않은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