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MMOPRG ‘RF 온라인 넥스트’ 인기 속에 차기작도 놀랍다

‘세븐나이츠 리버스’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도 출시 준비 중

2025-03-26     이준혁 기자

넷마블이 출시한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가 출시 6일만에 국내 게임시장을 평정했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출시 18시간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한 이후 26일에는 구글플레이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넷마블의 ‘RF 온라인 넥스트’가 양대 스토어 1위를 기록했다. 넷마블은 ‘RF 온라인넥스트’를 시작으로 올해 여러 기대작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양대 스토어에서 모두 1위를 유지하며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한 모습이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쉬운 플레이를 장점으로 내세운다. 대부분의 게임 진행은 자동 플레이만으로 가능하다. 또한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한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보는 즐거움을 주는 한편 빠른 성장으로 MMORPG에 대한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RF 온라인 넥스트’가 인기를 얻자 4월 안으로 낙원 쟁탈전, 광산전쟁 등 핵심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원작 자체가 RVR(진영전) 콘텐츠를 강조한 게임이기 때문에 4월부터 핵심 콘텐츠를 공개하는 셈이다. 

넷마블은 올해 첫 출시작인 ‘RF 온라인 넥스트’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차기작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버스’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은 티저 사이트를 공개하며 출시가 가까워졌음을 알렸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넷마블의 간판 IP인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원작이 큰 인기를 얻었으나 10년이 넘는 장기간 서비스를 통해 노후화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8월, 서비스를 종료하는 대신 현대적인 감각으로 리메이크를 통해 부활을 알렸고 그 작품이 ‘세븐나이츠 리버스’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 등 핵심 게임성은 계승하며 최근 트렌드에 맞게 발전시킬 예정이다. 

또 다른 출시작으로는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곱개의 대죄’는 글로벌 5500만부 이상이 판매된 만화 ‘일곱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수집형 RPG다. 이번에는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 트리스탄을 내세워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로 제작 중이다. 

제작진들은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 콘텐츠를 바탕으로 ‘일곱 개의 대죄’ 세계를 살아가는 경험을 선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게임의 전작인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는 글로벌 7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성공을 거둔 바 있다. 

넷마블이 출시한 ‘RF 온라인 넥스트’가 인기를 얻는 가운데 차기작도 성공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