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인터넷 업종 최선호주…목표가↑-키움

2025-03-20     박준형 인사이트녹경 기자

[인사이트녹경=박준형 기자] 키움증권은 20일 카카오에 대해 "인터넷 업종내 최선호주로 지속 제시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만9000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본사와 기타 사업부문 적정가치 10조원, 커머스 사업부문 적정가치 7조9000억원, 페이 지분가치 2조원, 뱅크 지분가치 2조3000억원, 모빌리티 지분가치 3조3000억원, 엔터테인먼트 지분가치 4조1000억원, 카카오 피코마 지분가치 1조2000억원 및 게임즈 지분가치 5000억원을 합산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검색과 피드 등 동사 광고사업의 잠재력을 선제적으로 투영해 본사 및 기타 사업부문 적정가치 산정시 목표 PER(주가수익비율)을 기존 25배에서 35배로 상향 적용했다"며 "오픈 AI와 협력해 진행될 에이전트, AGI(범용인공지능) 및 ASI(초지능) 시대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서비스의 강결합과 이에 연관된 구독경제 부가가치 창출 여지를 고려할 경우 현시점은 투자매력도가 높은 시점"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오픈 AI의 모델 진화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카카오에 투자하는 것이 곧 비상장사인 오픈 AI 지분에 대한 접점을 가져갈 여지를 마련해 줄 것"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