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레이더] 쿠팡, 성주군 참외 ‘로켓’ 태운다...MOU 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등
[녹색경제신문 = 서영광 기자] 쿠팡이 경북 성주군과 성주 참외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상생 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양측은 협력을 통해 성주군의 지역 경제를 책임지는 참외 매출을 끌어올리겠단 포석인데요. 이로 인해 매출 확대 뿐 아니라, 농가 소득과 인구 증대 등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신세계면세점은 K뷰티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위해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여행객들에 품질 높은 정보를 지원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통합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개인화된 화장품 쇼핑 경험을 제공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신라스테이가 벚꽃 시즌을 맞아 봄 패키지를 출시하는 등 오늘(13일)의 유통가 소식을 <녹색경제신문>이 모았습니다.
O..쿠팡이 경북 성주군과 손잡고 성주 참외 농가 지원에 나선다.
쿠팡은 지난 12일 경북 성주군과 성주 참외 온라인 판로 확대 위한 상생 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성주군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정희용 국회의원, 쿠팡 이성한 로켓프레시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쿠팡은 성주군 지역농업협동조합 등 지역 농가와 제휴, 홍보와 판매를 확대해 성주참외의 전국 판로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성주군은 참외를 비롯한 우수 농특산물을 발굴,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한 마케팅 등 다각적인 지원을 할 방침이다.
쿠팡과 성주군은 지난해 3월 첫 MOU를 체결하고 대표 특산물인 참외의 온라인 유통 활성화에 힘써왔다. 성주군에 따르면, 쿠팡에 입점한 성주군 지방 농가 매출은 지난 2021년 56억원에서 지난해 193억원으로 4년간 240% 가량 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쿠팡은 성주군과 의기투합해 성주군의 지역 경제를 책임지는 참외의 전국 판매를 보다 확대할 방침이다. 성주군은 전국 참외 생산량의 약 80%를 책임지는 만큼, 군의 지역 농업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높다. 성주군에 따르면, 전체 지역 농가의 절반가량인 3800여곳이 참외를 생산하고 있으며 종사인구는 1만3000여명에 이른다. 지난 2년 연속 조수입 6000억원을 기록한 참외는 성주군의 지역 경제를 이끄는 효자상품으로, 군은 조수입 7000억원 시대를 목표 삼고 있다.
쿠팡과 성주군의 업무협약으로 성주군 참외가 확대되는 것은 물론, 농가 소득과 인구 증대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쿠팡은 로켓프레시를 통한 성주 참외의 새벽·당일배송을 확대하고, 기획전 및 프로모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희용 의원은 "농촌 지역의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서는 대표 특화 작목을 통한 수익 극대화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며 “성주군과 쿠팡의 ‘성주참외 온라인 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생 마케팅 업무협약’ 체결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농가·지자체·유통기업 간 협력을 통해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쿠팡과의 협력을 통해 성주 참외가 온라인 시장에서 가파르게 전국적으로 판로를 늘려왔다”며 “이번 협약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발전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이성한 쿠팡 로켓프레시 본부장은 “쿠팡은 성주 참외를 비롯한 지역 특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주군과 협력하여 고객들이 신선하고 품질 좋은 성주 참외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쿠팡은 다양한 상생 활동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중소상공인의 우수 상품을 모은 상설기획관 ‘착한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3월에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약 2주간 전국 지방 농가에서 생산한 과일을 1000톤 넘게 매입하기로 했다.
O..신세계면세점이 뷰티 플랫폼 ‘화해’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K-뷰티 콘텐츠 혁신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신세계디에프 본사에서 ‘화해’의 운영사인 버드뷰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유신열 신세계디에프 대표, 양호진 영업본부장 전무, 이정욱 상품본부장 전무, 채정원 MD담당 상무와 이웅 버드뷰 대표, 김경일 대표, 정시욱 GBO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여행객들이 품질 높은 정보를 바탕으로 면세점에서 국산 화장품 구매를 지원하는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신세계면세점은 온·오프라인 유통 네트워크를, 버드뷰는 AI 기반 뷰티 데이터를 제공해 국내외 고객에게 개인화된 화장품 쇼핑 경험을 구현할 계획이다.
‘화해’는 AI 기반 리뷰 토픽과 화장품 성분 분석 기술 등을 활용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도 높은 뷰티 정보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뷰티 플랫폼이다. 월 110만 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MAU)를 보유하고 있으며, 37만 개 K뷰티 제품 성분 정보와 900만 건의 실사용자 리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2030세대 여성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문 및 일어 버전을 론칭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에서 화장품은 전체 카테고리 매출의 약 60%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국내외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구매 고객은 여성이 60%, 외국인이 79%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뷰티 부문에서의 전문성을 더욱 견고히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관광 형태가 변화하면서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K-컬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직접 경험하는 것을 중시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신세계면세점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체험형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고객에게 실질적인 체험 경험을 제공하고, 효과적인 마케팅을 통해 뷰티 부문에서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서는 중장기적인 협업 계획도 공유했다. 신세계면세점은 국내외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에 화해의 뷰티 콘텐츠와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자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SNS 등을 통해 K-뷰티 브랜드 홍보를 지원한다. 버드뷰는 신세계면세점에 화해 IP와 앰블럼, AI 리뷰토픽 및 성분 분석 데이터를 공유하고 온라인 상품 정보 적용을 위한 시스템 개발과 콘텐츠 제작에도 협력한다.
이 밖에도 할인쿠폰 등 상호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혜택과 K-뷰티 클래스 등 뷰티 콘텐츠 공동 기획·운영, 외래 관광객 대상 공동 마케팅도 준비 중이다. 나아가 해외 사업, 제품 기획·개발 등 공동의 신규 사업을 통해 뷰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장기 계획도 포함됐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버드뷰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한층 더 전문적이고 신뢰도 높은 화장품 구매처로 자리잡게 됐다”며 “화해의 데이터 기반 기술력과 신세계면세점의 유통 네트워크를 결합함으로써 K-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또한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O..신라스테이가 봄 시즌 패키지를 출시했다.
신라스테이는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한정판 플로라 베어 키링이 포함된 ‘스프링 플로라 베어’ 패키지와 신라스테이의 피크닉 매트를 증정하는 ‘피크닉 인 무드 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국 16개 지점을 운영하는 신라스테이는 뛰어난 접근성과 다양한 여행지를 아우르는 입지로 봄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숙소로 손꼽힌다. 특히 신라스테이는 ▲여의도의 윤중로벚꽃길 ▲해운대의 달맞이길 ▲울산의 장생옛길 등 벚꽃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와 가까워 봄철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라스테이가 출시한 ‘스프링 플로라 베어’ 패키지는 투숙객들이 봄날의 여행을 기념할 수 있도록 ‘플로라 베어 키링’을 제공한다.
봄 시즌 한정으로 제작된 플로라 베어 키링은 신라스테이의 인기 굿즈인 신라 베어가 핑크빛 봄꽃으로 물든 모습으로 봄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표현했다. 스프링 플로라 베어 패키지는 전국 신라스테이 16개 지점에서 오는 6월 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근 벚꽃 명소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투숙객들에게 신라스테이 피크닉 매트를 증정하는 ‘피크닉 인 무드 Ⅰ’ 패키지도 선보인다. 오는 3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라스테이 삼성, 마포, 구로, 해운대, 울산, 제주 6개 지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봄 시즌 패키지는 모두 신라스테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O..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과 차병원을 운영하는 의료법인 성광의료재단은 지난 12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하는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올리브영과 차병원은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올리브영의 온라인몰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차병원의 신뢰도 높은 의료·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전문성 있는 콘텐츠를 지속 제공한다.
올리브영이 차병원과 협업에 나서는 이유는 여성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관심을 높이기 위함이다. 최근 올리브영이 15~49세 고객을 대상으로 자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0% 이상이 ‘인터넷을 통해’ 월경 관련 정보를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 증상이 발생하더라도 의료 전문가의 상담이나 진료보다 온라인에서 얻은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기반으로 스스로 해결하려는 경향을 보이는 것이다.
이에 따라 올리브영은 자체 모바일 앱(App)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월경주기 관리 서비스인 ‘W케어(W CARE)’를 통해 차병원 의료진이 감수한 여성 건강 콘텐츠를 선보일 방침이다. 해당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차병원의 의료진이 직접 참여한 전문 콘텐츠를 정기 발행하며, 월경 전 증후군(PMS), 주기 관리 등 여성들이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산부인과 전문의의 검토 의견을 상시 제공한다. 이 외에도 오프라인 강연 프로그램을 열며 여성 건강 관련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차병원 관계자는 "올리브영과의 협업으로 정확하고 유용한 여성 건강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특히 여성의 생리주기에 맞춰 주체적으로 건강을 관리하게끔 구성된 ‘W케어 서비스’는 생애주기별 여성의 건강관리에 힘써 온 차병원의 방향성과도 일치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세하고도 정확한 의학적 정보를 제공하여 여성들이 자신의 몸에 대해 더 잘 알고, 건강한 생활 습관까지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여성 건강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차병원과 함께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여성 건강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여성들의 생애주기 전반을 케어하는 서비스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We), 여성(Woman), 웰니스(Wellness)’를 의미하는 ‘W케어’는 주체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여성들을 위해 올리브영이 제안하는 상품군이기도 하다. 올리브영은 해당 카테고리 상품을 지속 확장하는 한편, W케어 서비스를 통해 여성 건강에 관한 전문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여성 삶의 질 향상에 지속 기여한다는 취지다.
O..남양유업의 대표 발효유 브랜드 ‘불가리스’가 지난해 국내 오프라인 드링킹 발효유 시장에서 브랜드 판매액 1위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시장 선두를 유지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식품 소매점 기준 드링킹 발효유 시장 규모는 약 379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4% 감소했다. 이러한 시장 축소 속에서도 불가리스는 점유율을 17.6%까지 끌어올리며 전년 대비 0.2%p 성장, 동종업계 주요 브랜드보다 약 7%p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남양유업 불가리스 브랜드 매니저 김태권 BM은 “국내 유제품 소비 트렌드 변화로 오프라인 발효유 시장이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불가리스의 연구개발(R&D) 및 원료 품질 개선, 소비자 접점 확대 전략을 통해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 조사에서도 불가리스의 브랜드 인지도가 확인됐다. 지난해 9월 남양유업이 오픈서베이를 통해 소비자 1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약 30%(327명)가 ‘마시는 발효유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로 ‘불가리스’를 선택했다.
불가리스는 지난 1991년 출시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장 건강 특화 발효유’로 자리 잡았다. 지난 2013년에는 국내 장수마을에서 분리한 유산균을 활용해 장 건강 향상 기능을 강화했다. 지난 2018년에는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를 도입해 미생물 밸런스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장에 최적화된 성분을 배합했으며, 남양유업만의 발효 기술을 적용해 국내 최대 수준인 프로바이오틱스 2400억 CFU 생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여기에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의 균형을 최적화하고, 장내 유익균 증식을 돕는 특허 소재를 적용해 발효유의 효과를 극대화하며 꾸준한 품질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철저한 품질 관리와 고객 중심 연구개발이 소비자 신뢰의 원동력”이라며, “제품을 통해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유업은 지난해 1월 말 최대주주가 한앤컴퍼니로 변경되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최근 ‘건강한 시작’이라는 신규 CI 슬로건을 발표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소비자 신뢰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우유(맛있는우유GT), 분유(아이엠마더), 발효유(불가리스), 가공유(초코에몽), 차(17차), 단백질(테이크핏) 등 주요 제품으로 시장 내 선도적 위치를 공고히 하는 한편,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생산·후원 등 사회적 책임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특히 경영권 변경 이후 주주 및 소비자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준법·윤리 경영을 추진한 결과, 2024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6년 만에 흑자 전환되며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O..농심이 배홍동 브랜드로 선보이는 세 번째 제품 ‘배홍동칼빔면’을 출시한다. 배홍동 고유의 매콤 새콤한 소스에 칼국수 면발을 활용, 입안 가득 풍성하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농심 관계자는 “‘칼국수비빔면’ 메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커지며 관련 맛집, 레시피의 온라인 언급량이 최근 3년간 3배 이상 증가했다”며 “맛깔난 배홍동 소스로 즐길 수 있는 칼국수비빔면 ‘배홍동칼빔면’으로 소비자 기대에 부응해 올해 비빔면 시장 대세 제품으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농심 배홍동칼빔면은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린 건면을 사용했다. 건면 특유의 매끄럽고 높은 밀도로 쫄깃하고 탱탱한 칼국수 면발을 구현했다. 면 모양은 두껍고 얇은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마름모꼴의 ‘도삭면’ 형태로 만들었다.
또한 배와 홍고추, 동치미를 갈아 숙성한 배홍동 고유의 매콤새콤한 비빔장에 다진 김치를 추가하고, 바삭한 김치전을 구현한 별미튀김과 고소한 흑깨 토핑을 별첨으로 더해 완성도를 더했다.
배홍동칼빔면은 오는 24일 전국 유통점 및 이커머스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농심 배홍동은 배, 홍고추, 동치미를 활용한 매콤새콤한 비빔장의 맛과 감각적인 마케팅으로 지난 2021년 출시 첫 해부터 비빔면 시장 2위로 진입한 제품이다. 농심은 지난 2021년 배홍동비빔면을 시작으로 2023년엔 ‘배홍동쫄쫄면’에 이어 올해에는 ‘배홍동칼빔면’까지 다양한 면 형태로 즐기는 배홍동 시리즈를 연이어 출시하며 여름 성수기 비빔면 시장 선두를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O..롯데쇼핑의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이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손잡고 패션·뷰티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성장을 돕는 ‘2025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TOPS)’을 운영한다.
롯데온은 이번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패션·뷰티 분야 소상공인 300개사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롯데온은 이미 패션 및 뷰티 카테고리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 패션실·뷰티실을 신설하는 등 관련 콘텐츠 강화에 주력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롯데온은 패션 및 뷰티 분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브랜드 성장을 돕기 위해 총 3단계(기초 컨설팅 → 판매 촉진 → 판로 확산)로 구성되어 있다. 롯데온이 패션 및 뷰티에 강점이 있는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패션·뷰티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성공적인 온라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롯데온의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1단계(3~6월)에서는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기초 컨설팅과 기획전 입점 지원이 이루어지며, ▲2단계(7~10월)에서는 온라인 기획전 및 프로모션 진행, 판촉비 지원을 통해 판매 촉진을 돕는다. 마지막으로 ▲3단계(11~12월)에서는 판로 확산을 위한 팝업스토어 운영이 지원된다.
해당 지원 사업의 대상은 소상공인기본법에 의거한 소상공인이며, 롯데온에서는 패션·뷰티 상품을 판매하는 소상공인만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20일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판판대로 플랫폼에서 기업회원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이후 서류 평가 및 선정위원회의를 거쳐 1단계 지원 대상(300개사)으로 결정된다
롯데온 황형서 뷰티실장은 “패션·뷰티 분야에 강점이 있는 롯데온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성공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다양한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O..롯데마트가 물가를 잡기 위해 단독 기획 상품까지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13일(목) 단독 기획 브랜드 ‘공구핫딜’ 상품 40여종을 신규 출시해 판매한다. ‘공구핫딜’이란 롯데마트가 가진 상품 소싱 역량을 활용해 파트너사와 단독으로 기획한 상품으로, 준비 물량을 사전 기획 단계에서부터 결정해 한정 수량으로만 판매한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공구핫딜 상품은 기존 상품들의 용량을 대폭 늘려 단위 가격을 약 20% 낮추거나 매입량을 확대해 판매가격을 낮춤으로써 가격 메리트가 우수하다.
대표 상품으로 ‘공구핫딜 오뚜기 식용유(1.5L)’를 498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인기 식용유 행사 가격 대비 100mL당 단위 가격이 약 20% 저렴하다. 이를 위해 롯데마트는 상품 기획 단계에서 총 4만 5000개 물량을 사전 협의했다.
또한 인기 냉동 식품인 ‘공구핫딜 해태 고향만두(320g*3)’와 ‘공구핫딜 하림 용가리 치킨 증량기획(750g)’을 각 7590원, 9980원에 판매한다. ‘해태 고향만두’의 경우 기존 판매한 상품의 용량과 동일하지만 매입량을 50% 이상 늘려 단위 가격을 약 20% 낮췄고, ‘하림 용가리 치킨’은 기존 상품과 동일한 가격이지만 용량을 70%가량 대폭 늘려 가성비를 살렸다.
추가로 건강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아침 식사나 간식 대용으로 먹기로 좋은 견과류 ‘공구핫딜 매일견과(18g*25입)’를 9990원에 내놓는다. 최근 해당 상품의 주요 원물인 아몬드와 호두, 캐슈넛이 고환율로 인해 지난 2024년산 시세가 최소 30% 이상 급등하면서 가격 인상 영향이 커졌다. 이에 롯데마트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여주고자 지난해 11월부터 파트너사와 사전 물량을 기획, 기존 매입량 보다 7배 많은 물량을 매입해 1봉당 400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상품을 출시했다. 더불어 기존 상품 대비 용량을 2배 늘린 ‘공구핫딜 바나나칩(900g)’과 ‘공구핫딜 땅콩(1kg)’도 각 9990원에 판매한다.
건강식품과 생활용품도 공구핫딜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기존 용량보다 30포 늘려 단위 가격을 약 30% 낮춘 ‘공구핫딜 서울약사신협 콜라겐(130포)’은 1만 7990원에, ‘원플러스원(1+1)’ 기획팩으로 제작한 ‘공구핫딜 개별스위치 멀티탭(3구*2m)’은 1만 9900원에 40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한편, 롯데마트는 공구핫딜 외에도 주말 기간 삼겹살 초저가 한정 판매를 통해 소비자 물가 안정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캐나다산,미국산 삼겹살(100g/냉장)’을 14일(금)부터 15일(토)까지 2일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행사 카드 결제 시 690원에 초저가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1인당 1kg내외로 한 팩까지만 구매 가능하며 일 100명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은정 롯데마트·슈퍼 상품전략팀장은 "고물가 시기가 지속될수록 가성비 메리트가 구매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며 “공구핫딜 상품은 단위 가격을 낮추거나 용량을 늘리는 행위를 통해 가성비 장점을 극대화하는 상품인 만큼 앞으로도 공구핫딜 상품을 지속 출시해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O..오뚜기가 K-대표라면 ‘진라면’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방탄소년단(BTS) 진과 함께 한 ‘진짜 Love’ 컨셉의 신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캠페인을 본격 론칭했다.
신규 캠페인 영상에는 21세기 팝 아이콘인 방탄소년단의 진이 출연해, '진짜 Love 진라면' 컨셉으로 진라면을 향한 러브스토리를 담았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방탄소년단 진이 봄비가 내리는 어느 날 길을 걷던 중, 우산 속에 숨겨졌던 그의 우수에 젖은 듯한 모습을 드러내면서 로맨틱 K-Drama의 한 장면처럼 시작된다. ‘진짜 보고싶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진라면에 대한 애정과 진심이 드러나는 로맨스 드라마처럼 제작됐으며, 특유의 깊고 진한 국물 맛의 진라면을 즐기는 순간도 생생하게 표현했다. 캠페인 영상은 오뚜기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 영상과 함께 이달부터 전세계 소비자는 방탄소년단 진의 초상을 담은 진라면을 만나볼 수 있다. 초상이 삽입된 패키지는 용기와 컵 제품으로, 매운맛과 순한맛 등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진만의 매력을 담았다. 국내는 물론 미국, 캐나다,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 및 지역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진라면 멀티제품에는 씰스티커가 들어있으며, 종류는 총 12종으로 방탄소년단 진과 자필 손글씨, 지난 2022년 방탄소년단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 발매를 기념해 진이 직접 개발한 캐릭터 ‘우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제품에는 12종 중 1개를 동봉하여 운영하며, 준비된 물량 소진 시 종료된다. 수출용 멀티팩에는 진 초상이 새겨진 4종 중 1개를 동봉한다.
국내 소비자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진라면을 주제로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씰스티커 꾸미기 콘테스트’가 10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오뚜기는 지난 1월 미국 최대 식품 박람회 ‘2025 윈터 팬시 푸드쇼’(2025 Winter Fancy Food Show)에서 ‘Jin’을 전면에 내세운 새로운 진라면 패키지로 큰 호응을 받은 데 이어, 이번 진라면 캠페인 영상 공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8월 영문 표기를 ‘OTOKI’로 변경한 것에 연이은 행보로, 해외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캠페인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K-대표라면 진라면의 글로벌 캠페인을 본격 런칭하고, 21세기 팝 아이콘인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진라면의 매력을 한층 강화해 국내외 소비자에게 적극 다가가고자 한다”며, “추후 공개될 후속 콘텐츠에서는 진라면 순한맛과 매운맛을 다채롭게 표현하는 방탄소년단 진의 다양한 모습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O..파르나스호텔의 호스피탈리티 경쟁력을 집약한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가 돌아오는 방한 관광객을 환영하고 고급화된 비즈니스 호텔의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JLL 코리아가 발간한 ‘2025년 한국 호텔 투자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 관광객 수는 1630만 명을 기록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의 93.5%까지 회복했다. 올해는 방한 외국인 수가 1750만 명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한국 호텔 시장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서울의 경우 4·5성급 호텔 공급이 전체 관광 숙박시설의 30%를 차지하며 숙소 고급화 추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2024년 가결산 기준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의 평균 객실 점유율은 80% 이상 수준을 기록했다. 이어 전체 투숙객의 약 70%가 외국인으로 구성되어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인바운드 2000만 시대를 목표로 주력 시장(중화권, 일본), 성장 시장(동남아, 구미대양권), 신흥 시장(인도, GCC)으로 세분화된 관광 유치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도 영업 및 마케팅 전력을 관련 시장에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중국의 한한령이 5월에 해제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가 돌아오는 중국 관광객 수요를 사수하는데 최적화된 위치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는 호스피탈리티 전문 기업 파르나스호텔이 40여 년간 축적해온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전문성을 계승한 국내 대표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다. 이러한 호스피탈리티 전문성을 고객들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최근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도입하고, 브랜드명을 ‘나인트리 호텔’에서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Nine Tree by Parnas)’로 리브랜딩하면서 파르나스호텔과의 연계성을 한층 강조했다. 또한, 파르나스호텔 전 브랜드를 아우르는 ‘파르나스 리워즈’와의 연계를 통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파르나스호텔의 럭셔리 호텔 브랜드까지 경험할 수 있는 통합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는 명동, 인사동 등 수도권 핵심 지역에 6개 호텔을 운영하며, 유명한 관광지보다 내국인들이 선호하는 핫플레이스에 대한 수요가 높은 해외 MZ세대 FIT 여행객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최적의 입지와 경쟁력을 제공한다. 고객들에게 숨겨진 기쁨을 선사하는 ‘히든 딜라이트(Hidden Delight)’ 가치 하에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는 다양한 유형의 여행객들에게 특화된 객실 옵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는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K-컬처 기반의 로컬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운영 중인 ‘트래블 위드 컨시어지(Travel with Concierge)’는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의 대표적인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호텔 직원이 직접 고객과 동행하며 서울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무료 가이드 프로그램이다.
광장시장, 청와대 등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며 고객과 직접 소통해 서비스 품질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향후에는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트래블 위드 컨시어지’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한 맞춤형 코스를 개발하고, 서울의 대표 명소를 보다 깊이 있게 탐방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K-컬처 특화 프로그램을 도입해 전통문화 체험, 야경 감상 등 고객이 서울을 더욱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해외 인바운드 여행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로컬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호텔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며 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파르나스호텔의 호텔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O..하림이 직화로 구워 진한 숯불향을 더한 ‘직화 갈비맛 핫바’를 선보인다.
‘직화 갈비맛 핫바’는 국내산 닭고기와 돼지고기를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으며, 두 가지 원료의 균형 잡힌 조화로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특제 갈비소스를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단짠단짠’의 맛을 완성했다. 특히, 직화로 구워낸 조리 방식으로 한층 깊고 진한 숯불향과 감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간편한 조리법도 장점이다. 전자레인지에 20초만 데우면 풍부한 직화 풍미를 손쉽게 즐길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제격이다.
하림은 이번 ‘직화 갈비맛 핫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CU, GS25 편의점에서 1+1 추가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소비자 가격은 2300원이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최근 높은 물가에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어 직화 구이의 깊은 맛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직화 갈비맛 핫바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맛과 가성비를 갖춘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O..이랜드이츠의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더카페'(THE CAFFE)가 13일 '웰 제로(WELL ZERO)'를 주제로 제로 슈거 음료 3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로 음료는 ▲제로 바닐라 카페 라떼 ▲제로 애플 캐모마일 티 ▲제로 자몽 허니 블랙 티 3종이다. ‘제로 바닐라 카페 라떼’는 제로 슈거로, ‘제로 애플 캐모마일 티’와 ‘제로 자몽 허니 블랙 티’는 제로 슈거 및 제로 칼로리로 즐길 수 있다.
제로 바닐라 카페 라떼는 지난해 7월 출시해 더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매김한 ‘제로 바닐라 라떼’를 버전업해 선보이는 메뉴다. 제로 바닐라 카페 라떼에는 더카페가 자체 개발한 바닐라 라떼 파우더가 사용됐으며, 더 풍성한 맛을 원하는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더 깊은 바닐라 풍미가 느껴지도록 버전업 했다.
함께 선보이는 제로 애플 캐모마일 티는 상큼한 사과의 맛과 은은한 허브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차 음료다. 제로 자몽 허니 블랙 티는 더카페의 베스트셀러인 자몽 허니 블랙 티를 제로 슈거, 제로 칼로리로 재해석한 메뉴로, 진한 홍차에 상큼한 자몽과 달콤한 꿀의 맛을 구현해 기존 자몽 허니 블랙 티의 풍성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카페 관계자는 “지난해 제로 바닐라 라떼 출시 이후 고객분들의 제로 음료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져 봄 신메뉴로 제로 라인업을 준비했다”며 “더카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로 슈거이지만 봄 음료의 풍성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더카페의 '웰 제로(WELL ZERO)' 음료 3종은 13일부터 전국 더카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O..롯데웰푸드는 지난 1983년 빼빼로 브랜드 출시 이래 최초로 신규 플레이버(flavour)를 국내외에 동시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 ‘인절미 팥빙수맛 빼빼로’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브라질, 중국, 싱가포르 등 해외 9개국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한식에 대한 글로벌 소비자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빼빼로에 ‘K-디저트’의 맛을 담아 세계화에 앞장서겠다는 전략이다.
인절미 팥빙수맛 빼빼로는 대표 K-디저트인 팥빙수와 인절미의 맛을 초콜릿과 쿠키로 재해석한 이색 제품이다. 출시 전 실시한 외국인 대상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한국을 대표하는 디저트로 팥빙수와 인절미를 떠올리는 응답자가 많았으며 선호도 역시 높았다. 롯데웰푸드는 한국의 젊은 소비자들도 일명 ‘할매니얼’ 등 전통을 재해석하는 트렌드에 관심이 높다는 점을 함께 고려해 국내외 소비자 입맛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인절미 팥빙수맛 빼빼로 출시를 결정했다.
이번 신제품은 스틱 과자에 인절미맛 초콜릿을 입히고 그 위에 팥맛 쿠키 분태를 더한 형태다. 빼빼로 본연의 달콤한 맛에 고소한 콩고물의 풍미를 담은 초콜릿과 바삭한 식감을 주는 쿠키가 더해져 외국인 소비자에게는 이색적인 맛과 먹는 재미를, 한국인에게는 친숙하면서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글로벌로 수출하는 제품인 만큼 패키지에도 한국의 미(美)를 물씬 담았다. 오방색을 떠오르게 하는 청색, 적색, 황색의 격자무늬와 태극 문양을 디자인 요소로 사용해 ‘K-스낵’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또, 유기에 담긴 인절미 팥빙수 이미지를 삽입해 한국의 전통적인 식문화도 표현했다.
롯데웰푸드는 인절미 팥빙수맛 빼빼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현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내 소비자 체험단을 운영 중에 있으며, 향후 글로벌을 대상으로 한 SNS 이벤트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한식과 K-스낵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가장 한국적인 맛을 빼빼로에 담아 국내외 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맛을 글로벌 스낵 시장에 알리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O..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그룹이 창립 34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13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교촌그룹 본사 1층 그랜드스테어에서 진행된 교촌그룹 창립 34주년 기념행사에는 창업주 권원강 회장과 송종화 부회장(대표이사)을 비롯해, 가맹점 대표 및 본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우수 가맹점에 대한 시상식과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상을 수상한 가맹점은 충남 천안에 위치한 ‘신방1호점’으로, 우수한 매장 관리 및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바탕으로 선정됐다. 또한 장기근속, 진취적도전상 등 임직원들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지난 1991년 ‘교촌통닭’으로 시작한 교촌은 “진심이 세상을 움직인다”라는 ‘진심경영’의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제는 국내를 넘어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캐나다, 아랍에미리트(UAE) 등 해외에서도 대표 K-치킨 브랜드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창업주 권원강 회장은 이날 창립기념사를 통해 “교촌은 정직과 정성을 바탕으로, 절박함과 ‘진심’을 비기(秘器) 삼아 느리지만 바르게 성장해왔다”며 “앞으로 우리가 당면한 수많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눈앞의 숫자가 아니라 우리의 본질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개인과 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서는 업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프로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구성원들에게 강조하며 “강한 책임감과 끊임없는 배움을 통해 '프로의식'을 겸비한 혁신적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기념사를 끝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