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중국, 동남아 이어 유럽, 중남미로 시장 확대 노린다
‘라그나로크’ IP, 동남아시아에 이어 유럽 및 중남미에 도전장
그라비티가 중국, 동남아시아에 이어 유럽, 중남미 시장 확대에 도전한다.
그라비티는 2000년대 초반부터 PC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성공 이후 일본과 중국, 동남아 지역으로 진출해 왔다. 그리고 ‘라그나로크’ 시리즈는 20여년 동안 중국 및 대만, 동남아시아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최근까지 출시한 여러 ‘라그나로크’ 시리즈 역시 동남아시아 사용자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라비티 측은 “동남아시아 및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의 성과에 이어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위해 유럽, 남미 등 신시장에 초석을 다지는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라비티는 지역별, 문화적 특성을 고려하여 게임에 반영하는 것은 물론 사용자의 선호도에 따른 업데이트와 오프라인 행사, 이벤트를 진행하며 여러 국가에서 ‘라그나로크’ IP를 성공시켰다. 덕분에 ‘라그나로크’ 시리즈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국민 게임으로 평가받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제 그라비티는 올해 2분기부터 중남미 지역에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직접 서비스하는 한편 하반기는 블록체인을 제외한 PC용 ‘라그나로크 랜드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상반기에는 유럽 및 중남미 지역에 ‘라그나로크 X 넥스트 제너레이션’을, 동남아시아와 중남미 지역에는 PC 게임 ‘건바운드’ 출시를 목표로 한다.
특히 브라질 지역에서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가장 선호하는 한국 게임 PC 부문에서 3위, 최근 3년간 가장 많이 플레이한 한국 PC 게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라비티는 유럽 및 중남미 지역에서도 해외 지사를 통해 운영, 마케팅, 최적화된 서비스 등 지역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통해 신규 지역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그라비티의 유럽 및 중남미 지역 도전이 좋은 성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