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텍, 북미 지역 성장세 지속-유진

2025-02-18     손새로 인사이트녹경 기자

 

[녹색경제신문 = 손새로 인사이트녹경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8일 바텍에 대해 북미 지역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유지했다.

작년 4분기 바텍의 매출액이 1017억원, 영업이익은 1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6% 감소하며 유사한 수준이었으나, 영업이익은 22.4% 감소했다.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소폭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하회했다.

유진투자증권의 박종선 연구원은 "4분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면은 북미 지역에서 지난 5분기 연속 두 자리 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40%의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북미는 전년동기 대비 15.3%가 증가했다. 미국 시장 달러 추가 효과가 성장요인이었다. 

박 연구원은 "2025년 1분기에는 선진시장 지배력 확대 및 신흥시장 보급형 제품 공급으로 전년동기 대비 성장세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1분기의 매출액은 1027억원, 영업이익은 17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9.0%, 18.6%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 연구원은 "북미, 유럽 등 선진시장에서 제품력 및 마케팅 능력 증대를 통한 시장지배력을 확대하고 있고, 신흥 시장을 겨냥한 보급형 모델을 출시하여 시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