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올해는 다양한 신작 게임 출시로 성장세 이어간다

출시 앞둔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다양한 장르의 신작 출시 예정

2025-02-12     이준혁 기자

위메이드는 12일 진행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사업 방향을 공개했다.

위메이드는 최근 방치형 게임 ‘로스트 소드’가 출시 1개월 동안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한편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골프 슈퍼 크루’를 지난 11일, 170여개국에 출시했다. 또한 20일에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출시할 예정이다.

위메이드 김상원 전무이사는 “매드엔진을 인수한 후 포트폴리오가 강화됐다. 1월에 출시한 ‘로스트 소드’는 기대를 뛰어넘는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글로벌 출시를 고려할 만큼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국내 MMORPG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인게임 경쟁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상반기에만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출시하며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원에이티켓스튜디오가 제작 중인 익스트랙션 슈터 ‘미드나잇 워커스’를 2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고립된 빌딩을 배경으로 수직적인 구성을 통해 공포감을 전달하는 게임으로 좀비 어포칼립스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위메이드의 대표 시리즈인 MMORPG ‘미르 5’도 2025년 안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독창적인 게임성과 블록체인과 NFI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라면 ‘미르 5’는 AI 기술을 보스 전투에 도입하여 기존 MMORPG에서 보기 힘든 긴장감 넘치는 전투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연말에는 슈터 장르의 ‘디스 민즈 워’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협력과 전략을 강조하는 현실적인 전투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작품으로 MMORPG 위주로 선보였던 위메이드에 변화를 가져올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위메이드는 이외에도 2026년에는 ‘나이트크로우 2’와 콘솔 기반의 오픈월드 게임 ‘프로젝트 탈’ 출시를 목표로 하는 등 관계사까지 포함하면 올해에는 슈터, MMORPG, 스포츠, 퍼즐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