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2’ 대규모 패치로 인기몰이 계속한다

패치 통해 게임 내 핵심 부분을 편리하게 개선

2025-01-17     이준혁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패스 오브 엑자일 2’에 대규모 패치를 진행한다.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이번에 진행하는 패치를 통해 여러 부분에서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대규모 패치를 통해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핵심 요소인 파밍의 편의성이 크게 좋아졌다. 이번에 적용한 패치 내용은 대부분 게임 전반에 많은 영향을 미칠 시스템을 크게 개선하는 것이 많다”고 말했다.

일단 아틀라스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아틀라스는 액트가 끝난 이후 파밍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엔드 콘텐츠로 이번 패치를 통해 아틀라스 지도 내에서 탑 신규맵 추가와 아이템 보상 상향, 보스 도전 기회 추가 제공 등의 개편이 이뤄진다. 

특히 아틀라스 지도 곳곳에 배치된 탑의 신규 맵을 추가한다. 고산지대, 가라앉는 첨탑 등 4개의 신규 탑 지도를 추가하고 기존 탑의 맵 구조를 변경한다. 보스 몬스터의 등장 빈도와 도전 기회도 상향한다.

아틀라스 맵에서 보스가 등장하는 빈도를 높이고 성채의 위치를 지도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시한다. 또한 보스 도전 기회를 기존 1회에서 6회로 상향했다. 

밸런스도 개선된다. 낮은 능력치로 인해 자주 사용하지 않던 일부 고유 아이템이 상향된다. 부여된 옵션에 따라 새로운 빌드를 구성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고유 능력치를 가진다.

이번 패치를 통해 고레벨 희귀 아이템에 좋은 옵션이 생길 확률이 상승하며 강화 아이템을 통해 특정 능력치를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고평가받던 특정 스킬이나 아이템 옵션을 하향하지 않고 활용되지 않던 빌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상향하는 방향으로 변경된다.

또한 콘솔 사용자를 위해 드롭된 아이템을 중요도에 따라 색상, 크기별로 분류해주는 아이템 필터 시스템이 적용된다.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지난해 12월 얼리 액세스로 출시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스팀에서는 출시 이후 1개월이 지난 지금도 최고 동시접속자 20만명을 넘어서는 인기를 유지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PC방 순위 9위까지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