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어워드, 올해의 게임은 ‘아스트로봇’
올해 출시한 게임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플랫포머 액션 게임
게임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인 게임어워드에서 올해의 게임으로 소니의 ‘아스트로봇’이 선정됐다.
‘아스트로봇’은 시리즈 중 5번째로 출시된 게임으로 지금까지는 콘솔 게임기 테크니컬 데모용으로 선보였으나 이번에는 시리즈 최초로 정식 패키지 게임으로 출시됐다.
‘아스트로봇’은 플레이스테이션 30주년 역사를 담은 플랫포머 게임으로 지난 9월에 출시된 이후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메타크리틱에서 94점, 오픈크리틱에서 95점을 기록하며 올해 출시한 게임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올해의 게임 부문 유력 후보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팀아소비의 니콜라스 듀세 디렉터는 “팀아소비는 언제나 사용자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게임을 만든 결과 이런 상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아스트로봇’은 올해 게임어워드에서 올해의 게임상과 최고의 가족 게임상, 최고의 게임 디렉션상,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상까지 4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아스트로봇’은 게임어워드 10년 동안 플랫포머 게임으로는 최초로 올해의 게임상을 받은 작품이 됐다.
‘아스트로봇’과 올해의 게임 부문에서 경쟁했던 작품은 ‘메타포 리판타지오’, ‘엘든링 황금나무의 그림자’,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 ‘발라트로’, ‘검은신화 오공’이 있었다.
한편 올해 게임어워드에서 국내 게임으로는 시프트업의 ‘스텔라블레이드’가 최고의 액션 게임과 최고의 음악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하지 못했다.
역대 게임어워드에서는 2017년,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가 최고의 멀티플레이 게임을 수상했고 2023년에는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이 최고의 예술감독, 최고의 RPG에, 넥슨의 ‘데이브 더 다이버’가 최고의 인디 게임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