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시즌 맞아 국내외 게임업계 순위 요동친다
‘패스 오브 엑자일 2’와 ‘저니 오브 모나크’ 등 기대작 좋은 출발
연말 시즌을 맞아 신규 게임이 출시되면서 국내외 게임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 기대작 게임이 출시되면서 국내외 게임 순위에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다. 특히 12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평가받는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명성에 걸맞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모바일 게임은 엔씨소프트의 방치형 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가 구글플레이 매출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엔씨소프트는 구글플레이 매출 10위권에 ‘리니지’ IP를 사용한 게임 4개를 진입시키는데 성공했다. 구글플레이 매출순위는 9일 오후 1위 ‘리니지M’, 7위 ‘리니지2M’, 8위 ‘저니 오브 모나크’, 9위 ‘리니지W’를 기록 중이다.
또한 해외 게임 ‘소녀전선 2’ 역시 출시 이후 구글플레이 매출 5위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소녀전선’은 2017년 국내에 출시된 이후 국내에서 많은 팬을 확보했다. 이번에 출시된 ‘소녀전선 2’는 3D 슈팅 기반의 턴제 전략 게임이다.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는 ‘패스 오브 엑자일 2’와 ‘마블 라이벌즈’가 놀라운 인기를 보여줬다. 국내에서는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스팀에서 최고 동시접속자 58만명에 육박하는 굉장한 인기를 보여줬다. 또한 넷이즈의 ‘마블 라이벌즈’도 최고 동시접속자 48만명을 기록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핵앤슬래시 스타일의 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상당한 관심을 받아왔다. 출시 이후 높은 난이도와 느린 게임 진행 등을 문제로 지적았으나 기대작 다운 굉장한 인기를 보여줬다. 팀 기반 슈터 게임 ‘마블 라이벌즈’ 역시 인기 높은 마블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게임 구성을 통해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다. 두 게임은 스팀에서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도 2.0 업데이트 이후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9일, 스팀 매출순위 14위를 기록하며 큰 폭으로 상승했다. 업데이트한 신규 계승자와 던전이 좋은 반응을 얻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저니 오브 모나크’와 ‘소녀전선 2’, 글로벌에서는 ‘패스 오브 엑자일 2’와 ‘마블 라이벌즈’가 출시 직후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장시간 인기를 유지할 수 있을기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