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데이브 더 다이버’ 출시 17개월만에 500만장 돌파

플랫폼 확장과 콘텐츠 추가 통해 장기간 인기 유지

2024-11-29     이준혁 기자

넥슨의 해양 탐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가 출시 17개월만에 500만장을 돌파했다.

넥슨은 28일, SNS X 공식 ‘데이브 더 다이버’ 계정을 통해 해당 사실을 알렸다. 이 게임은 지난해 6월 스팀을 통해 출시됐다. 이후 1년 5개월만에 글로벌 500만장 판매를 돌파한 것이다. 지난 6월에 400만장을 넘어섰으나 5개월만에 100만장을 추가로 판매한 것이다. 

이 게임은 스팀으로 출시 이후 지난해 10월에는 스위치, 올해 4월에는 플레이스테이션 4, 5로 플랫폼을 확장하여 판매량을 증가시켰다.

업계 관계자는 “넥슨의 ‘데이브 더 다이버’가 500만장 판매를 넘어섰다. 이 게임은 창의적인 게임 구성과 여러 장르를 결합시킨 것이 특징이다. 스팀으로 최초 출시 이후 콘솔로 플랫폼을 확장했고 여러 콜라보 진행하며 판매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신비한 블루홀을 배경으로 사용자는 낮에는 해저에 잠수하여 다양한 물고기를 잡고 저녁에는 초밥집을 운영하며 낮에 잡은 물고기를 재료로 사용하여 초밥을 만들어야 한다. 이 게임은 탐험과 타이쿤, 성장 등 여러 요소를 결합시켜 게임 사용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스팀에서는 약 10만개의 평가 중 97%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게임은 독창적인 구성과 높은 완성도 덕분에 지난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BAFTA(영국 아카데미 영화 텔레비전 예술) 게임 어워드에서 게임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이 게임은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게임 콘텐츠를 확장해 왔다. 같은 낚시 게임인 ‘드렛지’와 괴수 캐릭터 ‘고질라’, ‘승리의 여신 니케‘ 등 여러 IP와 콜라보를 진행하며 게임 콘텐츠를 풍성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