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차세대 인생 게임 ‘인조이’ 3월 28일 얼리 액세스 출시
20여년 동안 인기 얻은 ‘심즈’의 대항마로서 기대감 높아
크래프톤의 인생 사뮬레이션 게임 ‘인조이’가 3월 28일 얼리 액세스로 출시된다.
김형준 디렉터는 7일, 디스코드를 통해 “게임스컴과 캐릭터 스튜디오 데모를 통해 글로벌 게임 사용자들이 보내준 높은 관심 덕분에 ‘인조이’ 출시일을 결정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인조이’는 지난 2023년 공개된 후 많은 관심을 받아온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인조이’는 지난 8월, 게임스컴과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캐릭터 스튜디오를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크래프톤이 8월에 잠시 공개한 캐릭터 스튜디오는 게임 속 아바타 ‘조이’를 원하는 모습으로 다양하게 꾸밀 수 있도록 250여개의 설정을 제공하여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캐릭터 스튜디오는 스팀에서 18000여명의 동시 접속자를 기록하며 게임이 아닌 캐릭터 메이킹 데모 버전이었으나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인조이’는 대표적인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심즈’의 대항마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심즈’가 20여년 동안 해당 장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굳히고 있으나 오래된 게임이기 때문에 그래픽과 게임에 대한 한계가 존재한다.
반면 ‘인조이’는 언리얼 엔진 5를 통해 제작했기 때문에 현실적인 그래픽을 보여준다. 사용자는 직업을 구하고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으며 예상치 못한 사건과 사고를 경험하는 등 삶의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게임에 등장하는 NPC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 NPC와는 달리 사람과 훨씬 비슷한 행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크래프톤이 지스타에서 공개할 시연 버전을 통해 ‘인조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