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2025년은 5개 이상의 신작 타이틀 출시 목표
글로벌 타겟으로 하는 ‘아이온 2’ 포함 5개 이상의 신작 게임 출시할 듯
3분기 적자를 기록한 엔씨소프트가 2025년에는 5개 이상의 신작 게임을 출시하며 분위기를 반전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는 4일 진행한 컨퍼런스콜을 통해 2025년에는 ‘아이온 2’, ‘LLL’, ‘택탄’, 빅게임스튜디오가 제작 중인 ‘브레이커스’, 그리고 신규 장르의 게임 1개 등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 게임사와 해외 게임사 1곳에 각각 투자 및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이와 관련한 내용은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가 2025년에 출시할 예정인 게임 중 하나인 MMORPG ‘아이온 2’는 ‘쓰론앤리버티’처럼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며 PVP가 아닌 PVE에 중점을 둔 게임으로 알려졌다.
홍원준 최고재무책임자는 “’아이온 2’는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며 게임 디자인, 콘텐츠, 전투 콘텐츠, 수익모델 등 여러 부문에서 기존 엔씨소프트의 게임과 다를 것이다. 다양한 콘텐츠를 탐험하는 것만으로 최고 레벨에 도달 가능한 게임으로 제작 중이다. 경쟁 보다 함께 즐기고 성장하는데 중점을 두고 PVE 콘텐츠에 집중하고 있다. 콘텐츠 규모 및 퀄리티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엔씨소프트가 공개한 2025년 출시작은 MMORPG, 슈팅, 실시간 전략, 서브컬쳐 등 다양한 장르가 포진되어 있어 과거처럼 MMORPG에 집중하는 모습에서 벗어난 것을 알 수 있다.
홍원준 최고재무책임자는 “내부적으로 출시 기준이 높기 때문에 좋은 점도 있으나 출시 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도 있다. 스튜디오 체제로 변화하는 것은 신규 IP 게임을 과거보다 빠르게 출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는 현재 추진 중인 조직 개편을 연내 마무리하고 2025년부터 새로운 사업 구조를 통해 신규 게임 출시 및 IP 발굴과 함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