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이모저모] SKT, GPU 효율 극대화하는 'AI 클라우드 매니저' 출시

2024-10-08     정창현 기자
[사진=SKT]

○...SKT, GPU 효율 극대화하는 'AI 클라우드 매니저' 출시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은 AI 인프라 자원을 최적화하고, AI 개발 환경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AI 기반 B2B 솔루션 ‘SKT 엔터프라이즈 AI 클라우드 매니저(이하 AI 클라우드 매니저)’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AI 클라우드 매니저’는 SKT 가 보유한 대규모 GPU자원에 대한 관리 및 운영 노하우를 상용화한 제품으로, GPU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AI Job 스케줄러* 기반의 GPU 클러스터 특화 솔루션이다. 기업 고객이 보유한 수많은 GPU 자원을 마치 한 대의 컴퓨터처럼 관리해 GPU 성능을 극대화하고, AI 개발을 위한 학습 소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대규모 데이터 학습에 GPU 자원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이와 같은 AI 자원 최적화는 AI 클라우드 솔루션에 꼭 필요한 기능이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마다 GPU 사용량 및 성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사용하지 않는 GPU를 감지해 다른 프로젝트에 재분배한다. 또, 우선 순위가 높은 프로젝트에 클라우드 자원을 먼저 할당하는 등 자원 효율성도 높인다.

또, ‘AI 클라우드 매니저’를 활용하면 AI 개발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AI 서비스 개발은 ▲데이터 전처리 및 저장·관리 ▲모델 개발·학습 ▲모델 배포 ▲모델 추론 등 많은 단계를 거친다. ‘AI 클라우드 매니저’는 각 개발 과정에서 고객이 활용하기 쉬운 기능을 제공하고, 모든 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 ‘MLOps(기계학습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

AI 모델 학습 과정에서는 대규모 데이터를 다수의 컴퓨터에 분산 처리하는 대규모 병렬 학습 환경을 제공해 학습 속도를 높인다. 또한, ‘AI 클라우드 매니저’는 개발자들이 손쉽게 AI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 기능도 탑재했다. 특정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 없이 ‘웹 브라우저(Web UI)’ 기반으로 사용할 수 있고, 다수의 개발자가 동시에 같은 AI 개발 프로젝트에 접근할 수 있는 등 협업 환경도 마련했다.

모델 추론 과정에서는 프로젝트나 비용에 최적화된 GPU 종류와 추론 엔진 조합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최고 성능, 최저 비용, 최소 GPU 사용 등 다양한 조합이 지원된다. 또, RAG(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검색 증강 생성) 기술을 도입해 과거 자료를 최신 정보처럼 인식해 제공하는 '환각현상(할루시네이션)'을 최소화한다.

김명국 SKT Cloud CO 담당은 ”이번 ‘AI 클라우드 매니저’ 출시로 AI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GPU 자원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AI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AI 데이터센터와 GPU 서버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이를 관리하는 필수 솔루션들도 함께 제공해 AI 데이터센터 솔루션 사업 분야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카카오]

○...카카오, 인천공항과 협업해 브랜드 캠페인 진행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 이하 인천공항)와 협업해 카카오프렌즈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2022년부터 매년 새로운 주제의 카카오프렌즈 콘텐츠로 인천공항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연간 7000만명 방문객들과의 접점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도 확대하고 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협업에서는 범위를 넓혀 미디어 송출 뿐만 아니라 공간 랩핑, 상품 출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공항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을 주제로 한 브랜드 영상 ‘플랫폼 오브 이모션즈(Platform of Emotions)’을 인천공항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7월부터 선보이고 있다. 라이언과 춘식이가 인천공항을 방문해 벌어지는 에피소드 형식으로 설렘, 기다림, 그리움, 슬픔 등 공항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을 담아냈다. 영상은 연말까지 인천공항 내 55개의 대형 스크린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7일부터는 춘식이와 함께하는 셀프 체크인 존을 통해 더욱 강결합된 브랜드 경험을 선보이고 있다. 공항 내 일부 셀프 체크인 존 기둥과 기기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랩핑하고, 라이언과 춘식이가 그려진 항공권 티켓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공간에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오직 인천공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한정판 굿즈도 출시했다. 설렘, 그리움, 즐거움, 행복을 테마로 한 일회용 필름 카메라 4종을 인천공항 제 2터미널 신세계 면세점 카카오프렌즈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12월에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4단계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터미널 내 춘식이 조형물도 설치될 예정이다.

최선 카카오 프렌즈크리에이티브 리더는 “올해 카카오프렌즈는 잠실 한강공원 드론쇼, 광화문 썸머비치 등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접점에서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주기위한 시도를 지속적으로 해왔다." 며 “인천공항에서도 카카오프렌즈와 여행의 기쁨과 설렘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인천-샌프란시스코 하늘길 넓힌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10월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주 10회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주 7회(월~일) 운항하던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주 3회(월/수/금) 추가하여 10월 27일부터 주 10회로 증편한다.

증편되는 아시아나항공 인천-샌프란시스코 항공편은 오후 4시 40분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현지시각 오전 11시 10분에 샌프란시스코 공항 도착, 돌아오는 편은 현지시각 오후 12시 40분 출발해 오후 5시 4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해당편에는 311석 규모(비즈니스28석, 일반석 283석)의 A350 항공기를 투입해 승객들의 편안하고 쾌적한 여행을 도울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증편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인천발 샌프란시스코 노선 구매 고객 대상 최대 10% 할인이 적용된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실시하고, 선착순 300명에게 A350 기종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상당의 기내 Wi-Fi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스페셜티 커피의 성지라고 불리는 샌프란시스코 운항 확대를 기념해 지난 10월 2일 국내 1세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인 커피리브레와 협업해 전국 카페리브레 매장에 ‘샌프란시스코 오즈 모카’를 출시했다.

이에 맞춰 비즈니스클래스 전 노선에서 커피리브레의 스페셜티 커피를 제공 중이며, ‘샌프란시스코 오즈 모카’ 구매자를 대상으로 샌프란시스코 항공권 6매를 추첨을 통해 제공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순직 소방공무원들의 희생정신 되새긴다

티웨이항공이 지난 10월 5일(토) 소방청 주최로 열린 '제1회 119 메모리얼데이'에 참가해 순직 소방공무원을 함께 추모했다. 

순직 소방공무원 559인을 기리는 추모문화제 '제1회 119 메모리얼데이'는 경기도 평택시 소방관 이병곤길에서 개최됐으며, 티웨이항공은 임직원들의 추모 기념 퍼레이드 동참과 더불어 소방관 유가족 대상 마음 치유 힐링 여행 지원 프로그램 '눈부신 외출' 영상을 상영했다. 

특히 이번 행사가 개최된 평택항 소방관 이병곤길은 2015년 서해대교 주탑 화재 진압 중 순직한 고(故) 이병곤 소방관을 기리기 위해 2021년 만든 명예 도로로 조성식 당시 티웨이항공이 일부 조성금을 기부해 함께 추모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 추모 기념 퍼레이드 및 영상 상영 외에도 △순직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추모 전시 △소방 안전 체험 △중앙소방악대 추모 연주 △추모 공연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티웨이항공은 국내 항공사 중 최초로 2018년 소방청과 업무협약 체결 이후 객실 승무원 합동 소방 훈련 및 유가족 대상 크루 클래스(Crew Class) 진행 등 안전 교육 교류를 지속하며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여기에 △소방관 및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여행 지원 △소방관 항공운임 할인 등 소방공무원 복지 증진 사업을 진행하는 국내 유일한 항공사로 알려졌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순직 소방관분들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되새기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방청과 지속적인 교류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 및 가족분들께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소방 가족 대상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다양한 사업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넥센타이어, AI 도입해 제품 검사 자동화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AI 기반 타이어 제품 검사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해 생산 현장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신규 공장이나 설비에 손쉽게 적용 가능하도록 플랫폼 형태로 시스템을 개발하여 국내 및 해외 공장 설비에 적용한 것은 타이어 업계 최초다. 이로써 타이어 개발 과정에 AI 적용을 확대해 온 넥센타이어는 이번 제품 검사 자동화 시스템 도입을 통해 제조 공정까지 AI 활용 범위를 확대했다.

넥센타이어의 AI 기반 제품 검사 자동화 시스템은 머신비전(Machine Vision, 기계가 카메라를 통해 시각적인 정보를 인식, 분석하는 기술) 방식의 비파괴 검사 장비를 대상으로 적용됐다. 제품의 구조적 결함을 탐지하는 ‘엑스레이(X-ray) 검사 장비’와 기포를 탐지하는 ‘레이저 간섭계 검사 장비(쉬어로그래피, Shearography)’가 여기에 해당되는데, 기존에 작업자의 시각에 의존하던 검사 이미지 판독을 AI가 돕는 것이다.

특히, 부적합 검출 재현율이 최고 99.96%에 이르는 정확도를 확보했다. 타이어 검사 전문가들도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워 놓칠 수 있는 미세 결함 또한 지속적으로 탐지하고 있어, 소비자가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환경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AI가 학습하고 실무에 적용하는 과정까지 자동화하여 시스템의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시스템의 실용성 확보를 위해 넥센타이어는 AutoML(머신 러닝 자동화) 솔루션으로 유명한 뉴로클社를 비롯해 타이어 설계·해석·데이터 처리를 전문으로 다루는 PDS솔루션社와 초기 설계부터 완성 단계까지 긴밀하게 협업했다. 단순 머신 러닝 자동화를 넘어 AI 학습용 파일의 선별적 수집, AI 모델 학습, 모델 검증, 실제 적용, 사후 모니터링까지 AI 모델의 라이프사이클 전체를 최적화하고 자동화하는 MLOps(Machine Learning Operations, 머신러닝 운영 관리) 기술과 플랫폼형 시스템을 타이어 업계 최초로 적용한 것이다.

그 결과 기존 방식으로는 하나의 검사 장비를 대상으로 6~12개월까지 걸리던 딥러닝 모델 생성 기간을 이틀 내에 완료할 수 있으며, 플랫폼형 시스템을 통해 신규 공장 또는 설비에도 즉각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실제 최근 신규로 검사 장비를 도입한 공장에서 기존에 시스템이 구축된 공장의 데이터로 학습된 AI의 도움으로 조기에 공정 안정화를 실현할 수 있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AI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타이어 생산 과정에서 제품 검사의 정밀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비파괴 검사를 넘어 전체 개발 및 생산 공정에 AI 기술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CC페인트, 세계적 아티스트 허스크밋나븐 작품으로 재탄생

KCC가 세계적인 덴마크 아티스트 허스크밋나븐(HuskMitNavn)의 한국 최초 대규모 개인전에 수성페인트 ‘숲으로’를 지원하며 문화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전시 준비 과정부터 모든 단계에서 친환경 가치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KCC 수성페인트 ‘숲으로’ 역시 이러한 친환경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작품 제작에 활용됐다.

‘내 이름을 기억해 주세요’라는 뜻의 덴마크어 이름으로 활동하는 허스크밋나븐은 코펜하겐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그라피티 작가다. 자신을 숨긴 채 작품활동을 해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에는, KCC수성페인트 ‘숲으로’를 활용한 벽화뿐만 아니라 벤치, 탁자, 의자 등 다양한 오브제들이 작품화되어 전시의 의미를 더욱 풍부하게 전달하고 있다.

KCC페인트 숲으로는 전시장 벽면을 거대한 캔버스로 활용한 벽화 작품 작업에서, 원색 컬러를 선명하게 구현하는 우수한 발색력과 작업 편의성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작가의 작품 구현 만족도는 물론, 작품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한국과 덴마크의 문화예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된 특별전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이 전시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사비나미술관에서 오는 10월 27일까지 열린다. 전시에서는 벽화 13점을 비롯해 회화와 드로잉, 판화, 오브제 설치, 사진, 작가의 작업 영상까지 158점이 소개된다.

KCC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정민구 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KCC 수성페인트 ‘숲으로’가 활용된 환경 친화적인 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허스크밋나븐 같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KCC페인트로 작품을 구현해 내는 일이 늘어나고 있는 것처럼 페인트가 미술의 영역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앞으로도 문화 및 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T,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 '키즈랜드 X BBC Kids 영어 놀이터' 수업 제공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하 소피텔 서울) 투숙객을 대상으로 ‘키즈랜드 X BBC Kids 영어놀이터’ 수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KT는 소피텔 서울과 협력해 프리미엄 호텔 투숙객에게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고객 경험을 확장하고자 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소피텔 서울의 키즈라운지가 '키즈랜드 영어놀이터'로 새롭게 단장됐으며, KT가 국내에 독점 출시한 BBC Kids 콘텐츠를 활용한 놀이식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KT는 원어민 놀이 영어 센터인 '리틀잉글리쉬가든'과 제휴하고 만 3-10세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놀이 영어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수업은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두 차례 진행되며 회당 60분 동안 수업한다. 소피텔 서울 투숙객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BBC Kids의 인기 캐릭터 ‘헤이더기(Hey Duggee)’를 활용한 몰입형 수업이다. 리틀잉글리쉬가든의 영유아 교육 전문가들이 특별히 설계한 커리큘럼을 통해 아이들은 노래, 율동, 만들기, 신체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운다. 원어민 교사는 이 활동들을 통해 아이들이 영어에 흥미를 가지고 즐겁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별 회차에서는 헤이더기 탈인형이 등장해 아이들과 깜짝 인사를 나누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이처럼 놀이 중심의 수업 방식은 최근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아이들의 몰입도와 학습 효과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수업 전후에는 키즈랜드 영어놀이터에서 자유롭게 놀이할 수 있고 다양한 그림책과 함께 키즈랜드의 9만 3천여 편의 콘텐츠도 무제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BBC Kids 영어도서관’에서는 한국어와 영어로 제공되는 22종의 BBC Kids 그림책을 볼 수 있다.

KT는 이번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향후 정기 프로그램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한 키즈랜드 영어놀이터의 놀이식 영어 수업을 확대해 더 많은 아이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이번 소피텔 서울 키즈라운지를 새단장 하면서 지니 TV 키즈랜드의 ‘놀면서 배우는’ 컨셉을 구현하고자 했다”며 “키즈랜드 영어놀이터의 놀이식 영어 교육 수업과 공간이 어린이들과 부모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T, AI 활용한 보이스피싱 종합 탐지 기술 개발 완료

KT(대표이사 김영섭)가 고객 보호를 위해 AI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종합 탐지 기술 ‘보이스피싱 탐지 AI 에이전트’와 ‘AI 보이스피싱 의심번호 알림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보이스피싱 탐지 AI 에이전트는 통화 음성을 실시간으로 텍스트로 바꾸고 이를 AI sLM(소형언어모델)이 금융 사기와 연관된 문맥을 신속히 탐지하는 기술이다. 통화 내용 중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는 정황이 발견하면 고객에게 즉시 알려준다.

기존 보이스피싱 탐지 방식은 키워드나 패턴을 검색하는 방식에 그쳐 정확도가 다소 떨어졌지만, 이 기술은 신분증, 비밀번호, 금전 요구 등 다양한 위험 상황을 입체적으로 확인한다.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도 분석 데이터를 외부로 보내지 않는 ‘온디바이스’ 방식으로 작동해 정보 유출 우려를 차단했다는 것이 장점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보이스피싱 탐지 AI 에이전트 개발을 위해 KT 측에 보이스피싱 스크립트를 익명 처리한 데이터를 제공했다. KT는 이를 활용해 음성 인식 기술과 AI sLM을 최적화했다. KT는 향후 국과수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보이스피싱 탐지를 위한 AI 기술력을 높인다.

보이스피싱 탐지 AI 에이전트는 현재 KT 사내 전문가들에게 베타 서비스 중이다. 10월 중 600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브이피(VP Inc.)의 스팸 차단 앱 ‘후후’에 탑재돼 공식 출시된다. 이로써 후후는 스팸, 스미싱뿐만 아니라 보이스피싱까지 탐지할 수 있는 올인원 서비스로 거듭난다.

AI 보이스피싱 의심번호 알림 서비스는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는 전화번호를 AI 모델로 사전 탐지해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경찰청이 제공한 보이스피싱 연루 전화번호의 특징을 ‘AI 분류(classification) 모델’로 학습해 피싱이 의심되는 번호를 탐지한다.

만약 의심 번호로부터 전화가 오면 고객이 받기 전 주의 문구와 함께 경고 동영상이 재생된다. 고객이 이미 전화를 수신했다면 안내 전화를 통해 한 번 더 알려준다. 고객이 의심 번호로 전화를 걸 때도 동일한 방식으로 안내한다.

AI 보이스피싱 의심번호 알림 서비스는 현재 임직원 대상 테스트 중이다. 향후 KT 고객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 형태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KT AI Tech Lab 윤경아 상무는 “이번 보이스피싱 탐지 AI 에이전트는 고객의 통화 안전을 위한 KT의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을 반영한 결과다”라며, “앞으로 보이스피싱 범죄자의 ‘그놈 목소리’와 딥보이스를 악용한 ‘지인 사칭’까지도 탐지할 수 있는 화자 인식 기술을 개발하는 등 보이스피싱 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와인데이 맞아 ‘선물의 발견’ 프로모션 진행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의 카카오톡 선물하기(이하 선물하기)가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선물의 발견 와인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와인 애호가부터 초보자까지 모두가 쉽게 와인을 고르고 선물할 수 있도록 와인 전문 MD가 직접 선별한 인기 와인 추천은 물론, 주종별, 상황별, 가격대별로 다양한 상품들을 소개한다. 와인뿐만 아니라 위스키, 맥주 등 다양한 주류와 함께 페어링할 수 있는 스테이크, 해산물, 치즈&디저트 등 식품과 와인잔과 같은 관련 아이템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구매한 와인 중 ‘매장 픽업 가능’ 상품은 전국 1만8000여 개 GS25 편의점과 GS더프레시 수퍼마켓에서 원하는 날짜에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으며, 그 외 상품은 일반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선물의 발견’은 평소에 떠올리기 힘든 독창적이고 특별한 선물들을 큐레이션하는 것이 특징으로, 이전에는 전통주, 테이블웨어 등의 고급 제품부터 선물하기 상품권 등 기존에 없던 선물 아이템까지 폭넓은 상품군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선물하기는 지난 7월, 와인 추천 AI 챗봇 서비스인 ‘AI 와인탐험’을 도입했다. 'AI 와인탐험'은 음식과의 페어링이나 상황에 맞는 와인을 추천하는 데 특화되어 있으며, 고객이 요청하는 구체적인 상황에 적합한 와인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와인 선택이 어려웠던 고객들도 보다 쉽게 맞춤형 와인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선물의 발견 와인데이’ 행사에서도 ‘AI 와인탐험’ 챗봇을 이용할 수 있어, 고객들은 자신에게 딱 맞는 와인을 간편하게 추천 받을 수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관계자는 “고객들이 와인데이에 어울리는 선물을 쉽고 즐겁게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선물의 발견'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특별한 선물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