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 1 업데이트…변경되는 부분은

신규 캐릭터 헤일리와 신규 던전 등 콘텐츠 추가

2024-08-30     이준혁 기자

넥슨은 30일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 1 침공을 업데이트했다.

업계 관계자는 “’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 이후 핫픽스와 업데이트를 통해 빠르게 대응해 왔다. 그리고 시즌 1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신규 콘텐츠가 추가된 만큼 안정적인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즌 1 업데이트로 사용자들은 더욱 강력해진 벌거스 군단을 물리치는 신규 던전 침공을 만날 수 있다. 침공은 하드 모드의 던전 두 곳에서 발생하며 하루에 2번까지 완료할 수 있다. 침공은 싱글 플레이만 가능하며 일정 시간 동안 유지되는 벌거스의 무적 상태와 대규모 폭발, 그리고 보안 해제가 필요한 암호장치 등 약간의 퍼즐적인 재미도 추가됐다. 

신규 계승자도 추가됐다. 이번에 추가된 계승자 헤일리 스콧은 체온을 낮춰 냉기를 발산하는 능력이 특징이며 대형 저격총을 무기로 사용한다. 적에게 총기 대미지는 물론 추가피해를 주는 초저온 효과를 가지고 있고 관통력과 공격력이 증가하는 대형 저격포를 통해 추가 냉기 스킬 피해를 입히는 궁극기를 사용한다.

이외에도 시즌마다 콘텐츠에 어울리는 효과를 제공하는 시즌 성장 역배열 강화기가 도입됐다. 기본 능력, 속성 저항력, 회복력, 방어력, 침공 던전용 효과 등 5가지로 구성되며 시즌 콘텐츠 진행에 도움을 주는 여러 효과를 얻어 계승자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 침공 던전과 필드에서 얻을 수 있는 철의 심장을 사용해 새로운 성장 콘텐츠인 역배열 강화기를 성장시킬 수 있다.

또한 범용성을 가진 돌격소총 엑스커버도 추가됐다. 전압을 충전한 후 충전한 전압을 에너미 유탄으로 발사하는 무기로서 배틀패스를 통해 무료로 얻을 수 있다.

넥슨은 시즌 1 업데이트를 3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2회로 줄이기로 결정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신규 계승자 헤일리, 침공 던전, 역배열강화, 시즌 배틀패스와 신규무기 엑스커버 등이 업데이트되며 10월 10일에는 신규 요격전, 신규 무기 서리 감시자, 얼티밋 프레이나 콘텐츠 등을 업데이트할 것으로 알려졌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7월 출시 이후 스팀에서만 최고 동시접속자 26만명을 넘어서며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6만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시즌 1 업데이트를 통해 꾸준한 인기를 유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