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이모저모] UNIST, 빛 파장보다 작은 구조체 가진 메타표면 신기술 개발...미래 통신 기술 분야에 기여 기대
8월 26일 산업 이모저모입니다.
ㅇ.. UNIST 연구팀이 빛의 파장보다 작은 구조체로 이뤄진 능동변환 비선형 광학 메타표면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양자 광원과 의료 진단 기기 등 미래 통신 기술 분야에 중요한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UNIST 전기전자공학과 이종원 교수팀은 전기로 제3 고조파를 조절할 수 있는 ‘비선형 광학 메타표면’을 개발했다. 외부에서 가해지는 신호나 자극에 따라 빛의 특성이 변해 복잡한 광학 신호를 조절하는 기술이다.
비선형 광학은 빛과 물질이 상호작용해 빛의 주파수를 바꾼다. 다양한 파장을 생성해 단일 파장 레이저보다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녹색 레이저 포인터가 비선형 광학 기술을 활용한 대표적 응용 사례이다.
메타표면은 작은 반도체층 위에 금속 구조가 결합된 형태로, 빛의 파장보다 작다. 여러 단위의 구조가 기판 위에 정렬된 형태로 이뤄져 메타표면은 빛을 효과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
비선형 광학 메타표면으로 광학기기를 작고 가볍게 만들 수 있다. 머리카락보다 얇은 인공 물질로 레이저 기기를 종이처럼 얇게 제작할 수 있다. 기존 수동 방식은 전기적 조절이 어려웠으나, 연구팀이 개발한 비선형 광학 메타표면은 전기로 조절 가능하다.
ㅇ.. 현대제철은 26일 "세아제강과 협업을 통해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용 탄소저감 후판 및 강관 구조물을 제작, 평가하고 해당 소재의 적합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이 국내 최초로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를 통해 생산한 항복강도 355MPa급 해상풍력용 후판을, 국내 강관업계 선두주자인 세아제강이 강관으로 가공해 조관평가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기존 고로재 제품과 동등한 품질을 갖춰 합격 판정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번에 시험생산 및 조관평가에 성공한 탄소저감 후판은 직접환원철(DRI) 및 철스크랩(고철)을 원료로 전기로에서 만든 쇳물과 고로에서 만든 쇳물을 혼합하는 제조방식을 통해 생산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저감한 것이 특징이며, 현대제철 자체 기준으로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을 산정한 결과 2021년 생산한 후판 대비 약 12%의 탄소배출 저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탄소저감 후판 시험생산 및 조관평가의 성공은 해상풍력발전 시장에서 탄소저감 제품의 적용 요구가 증가되고 있는 시점에 거둔 성과로, 소재공급사와 제작사간 협업을 통해 향후 탄소저감 소재에 대한 적용 가능성을 넓혔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한편 현대제철은 지난해 탄소중립 로드맵에서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 생산 체제를 공개했다. 1단계로 기존 전기로를 활용해 탄소가 저감된 쇳물을 고로 전로공정에 혼합 투입하는 방식을 적용하고, 2단계에서는 현대제철 고유의 신(新)전기로를 개발해 2030년까지 탄소배출이 약 40% 저감된 강재를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ㅇ..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8월 25일(일)부터 29일(목)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2회 국제 인간공학회(IEA 2024)에서 제네시스 모델에 채택된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의 베오소닉 UI/UX 발표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8월 26일(월) 오후 1시 15분부터 2시 45분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4층 401호 세미나룸에서 개최되는 ‘미래 모빌리티에서 인간/사용자의 경험 탐구(Exploring Human/User Experience in Future Mobility)’ 워크샵 세션에서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카오디오 어쿠스틱 시스템 엔지니어링(ASE) 팀 총괄 문소연 디렉터가 제네시스 모델에 채택된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과 직관적인 그래픽 사운드 제어 유저 인터페이스 베오소닉(Beosonic™) UI/UX에 대해 발표한다.
문소연 디렉터의 발표는 ▲ 뱅앤올룹슨의 사운드 철학 ▲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의 튜닝 목표 및 방향 ▲ G90만을 위해 디자인된 전동 팝업 트위터 스피커, ALT(Acoustic Lens Technology) ▲ 손가락 터치 하나로 원하는 사운드의 조정이 가능한 직관적인 그래픽 사운드 제어 유저 인터페이스 베오소닉 소개 및 사례로 진행된다.
또, 발표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3층 행사장 입구 전시 부스에서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의 베오소닉 사운드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체험 참가자들은 뱅앤올룹슨 브랜드의 그릴과 소재 및, 혁신적인 베오소닉 사운드 기술에 대한 설명과 함께 체험존에 마련된 섬세하고 풍부한 고품질의 뱅앤올룹슨 사운드를 통해 4개의 공간에 따라 달라지는 베오소닉의 공감각적인 사운드를 청음하며 나에게 맞는 톤을 찾아볼 수 있다.
ㅇ.. LG유플러스는 IP 플랫폼 스타트업 ‘이너부스(inabooth)’와 함께 일본 도쿄 중심부에 위치한 유명 쇼핑몰인 ‘시부야109(SHIBUYA 109)’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오는 31일까지 대표 캐릭터 ‘무너’ 굿즈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5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캐릭터 IP 전시회 ‘2024 라이선싱 엑스포(Licensing Expo)’에 참가한데 이어, 이번에는 1020세대 일본 여성들이 많이 찾는 일본 도쿄 ‘시부야109’ 8층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굿즈 75종을 선보였다. ‘한류∙캐릭터 성지’로 알려진 ‘시부야109’는 K-팝 및 캐릭터 등 국내 IP 기업들의 단골 팝업장소다.
LG유플러스가 일본에서 무너를 선보인 것은 ▲지난해 11월 오사카 ‘아베노 큐즈몰(Abeno Q’s Mall)’ ▲올해 4월 오사카 ‘미오몰(MIO Mall)’에서 두 차례에 걸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7월 ‘도쿄 라이선싱 페어(Tokyo Licensin Fair)’에 참가한데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일본 캐릭터 시장은 2022년 기준 약 22조7637억원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꼽힌다. 또 최근 일본 내 K-콘텐츠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K-캐릭터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LG유플러스는 무너를 글로벌 캐릭터로 육성하기 위해 세계 최대 캐릭터 시장인 일본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일본에서의 성과도 고무적이다. 지난해와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오픈한 팝업스토어에는 15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올해 초에는 일본 현지 올해 초엔 IP 거래 에이전트 ‘인투 코퍼레이션(INTO CORPORATION)’과 라이선싱 수출 계약을 맺고 현지화된 굿즈 판매를 시작했다. 또 현지 제조사와 올 하반기 일본에서 직접 굿즈를 제작하기 위한 라이선싱 계약도 협의하고 있다.
ㅇ..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8월 2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37회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이하 UKC 2024)에서 한미 양국 과학기술인을 대상으로 한 “K-기후테크 스타트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랩 투 소사이어티: 기후테크 연구의 사회적 확산(Lab to Society: Turning Climate-Tech Research into Real-world Impact)’을 주제로, 혁신 기후기술을 선보이는 9개의 연구팀 및 스타트업이 과학기술인과 정부기관 및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그들의 연구 성과와 기술창업 과정, 비전을 공유했다.
21일~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하얏트 리전시 SFO 호텔에서 진행된 UKC 2024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재미과협), 한미과학협력센터 주최로 개최됐다.
1974년 재미 한인 과학자들의 심포지엄으로 시작된 UKC는 2010년 이후부터 한미 양국 과학기술인 1000여 명을 비롯, 한국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 기업 등이 참가해 기술 혁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도모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에너지 트리 개발을 통한 에너지 도시림을 조성하는 ㈜휴젝트 성모세 대표, 고효율 그린 수소 생산을 위한 친환경 나노촉매 합성 기술을 개발한 EcoHydro 팀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명근 선임연구원, 그리고 수소 고순도화를 위한 중공사막 제조 기술을 연구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철호 책임연구원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들은 각자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논의했으며, 재생에너지 증가에 따른 전력망 안정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한국그리드포밍의 강지성 대표의 발표도 포함되었다. 이어 이상협 국가녹색기술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은 패널 토의에서는 이들 연구의 차별성과 글로벌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ㅇ.. SK텔레콤이 비밀번호 없이 손쉽게 로그인 ∙ 인증이 가능한 패스키 인증시스템을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으로 도입을 원하는 기업에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패스키는 비밀번호 대신 공개키 암호화 알고리즘을 통해 인증 및 로그인을 가능케 하는 글로벌 표준(W3C, Fido Alliance) 기술로, 개인 사용자는 비밀번호를 설정하거나 외울 필요 없이 이용하는 디바이스가 지원하는 인증방식(생체 인증, 핀 번호 등)을 통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하다.
구글 ∙ 애플 ∙ MS 등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패스키 인증을 자사 OS의 기본 인증 수단으로 채택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내외 기업들도 자사 서비스에 패스키를 도입하는 등 비밀번호가 필요 없는 패스워드리스(Passwordless) 시대가 빠르게 도래하고 있다.
SKT는 지난 2023년 패스키 인증시스템을 직접 개발해 본인확인 서비스 앱인 PASS(패스)에 적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른 기업들이 쉽고 빠르게 패스키를 적용할 수 있도록 자사의 패스키 인증시스템을 SaaS형태로 준비해왔다.
특히 SKT는 글로벌 FIDO(Fast IDentity Online) 인증 표준화 연합체인 ‘FIDO 얼라이언스(Alliance)’의 회원사 자격으로 패스키 국제 표준 마련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어, SKT의 패스키 SaaS를 도입한 기업은 항상 최신 표준이 반영된 패스키 인증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ㅇ..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폭스바겐의 내연기관 차량용으로 공급하고 있는 V2X(Vehicle to Everything, 차량·사물간 통신) 모듈이 세계 최초로 보안 안정성을 평가하는 국제공통평가기준(Common Criteria, 이하 CC) 인증을 획득했다.
CC인증은 제품의 보안성을 평가하기 위한 국제표준으로 한국을 포함한 31개국이 상호 인정하는 평가 인증이다. LG전자는 고도화된 유럽 보안 인증 체계에 맞춰 운전자가 안심하고 주행할 수 있도록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CC인증을 받은 LG전자의 V2X 모듈은 폭스바겐의 내연기관 전용 플랫폼(MQB)의 통신 모듈(VW Transceiver Module)에 탑재된다. LG전자는 연내 폭스바겐의 전기차용 플랫폼(MEB)에 탑재되는 V2X 모듈도 CC인증을 받을 계획이다.
V2X는 자동차가 도로에 있는 다양한 사물과 정보를 주고 받는 기술을 일컫는다. 주변 교통 상황과 차량의 접근 등을 알려주는 V2V(Vehicle to Vehicle), 신호등과 같은 교통 인프라와 소통하는 V2I(Vehicle to Infrastructure), 보행자 정보를 확인하는 V2P(Vehicle to Pedestrian) 등으로 구성된다.
LG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차량에서 외부 메시지를 안전하게 송수신하는 「메시지 보호」 ▲외부에서 특정 차량을 추적하지 못하도록 보호하는 「프라이버시 보호」 ▲차량 제어 권한을 부여 받은 사용자만 접근하도록 허용하는 「접근 제어」 등 V2X 주요보안 성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차량 사이버보안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LG전자는 이번 CC인증 획득을 통해 완성차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메이저 전장부품 공급사로서 글로벌 전장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게 됐다. 향후 V2X 모듈 수주 경쟁에서도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ㅇ.. KCC가 이달 말까지 서초동 사옥 로비에서 ‘페인트로 그린 마을의 추억, 인수봉 숲길마을 미술 공모전 당선작 전시회’를 진행한다.
은은하게 흐르는 음악 선율과 함께 일반적인 물감이 아닌 자사의 페인트로 그려진 형형 색색의 전시작품을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했다.
인수봉 숲길마을 미술 공모전은 노후화된 저층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민관협력형 사회공헌 활동 '온(溫)동네 숲으로'의 일환으로, 지난 6월 KCC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과 손잡고 ‘인수봉 숲길마을’ 골목에서 진행했다.
당시 공모전에는 30여명의 작가가 참가해 KCC 페인트 ‘숲으로’를 활용한 창작물을 선보였으며, 출품된 작품 중 당선작을 선정해 이달 말까지 전시회를 진행하게 됐다.
KCC는 이번 전시회에 앞서 ‘서초 미술 협회 소속 작가전’도 진행했다. 또한 일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 연주회와 내부 구성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피아노 연주회도 가져 좋은 반응을 얻었다. 유동인구가 많은 사옥 로비가 미술관과 공연장으로 변신해 내부 구성원은 물론, 인근 주민 및 사옥 방문객들에게 더위를 잠시 잊게 해주는 여유와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는 평가다.
ㅇ.. LG가 이달 26일부터 3주간 서울 마곡에 위치한 융복합 연구 핵심기지이자 혁신 허브인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 구성원, 외부 파트너사, 스타트업,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문화·혁신·예술 축제인 ‘LG SPARK 2024’를 운영한다.
LG는 26일 이틀 간의 일정으로 계열사의 R&D 신기술을 공유하고, 외부전문가와 난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행사인 ‘LG 테크페어’를 시작했다. 이 행사를 연 건 올해가 처음이다.
그동안 LG는 LG사이언스파크에서 계열사 혹은 분야별로 기술 교류 행사를 수시로 진행해왔지만, 8개 계열사 R&D 구성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연구 현황을 서로 공유하고 시너지 창출 기회를 모색하며 기술 난제 해결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는 LG 테크페어에서 미래 성장 동력으로 낙점한 AI, Bio, Cleantech(A·B·C) 분야 외에도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모빌리티, 소재/부품까지 6개 영역에 걸쳐 총 60 여 개의 전시 부스를 마련해 각 계열사의 첨단 기술과 연구 성과를 선보인다.
이 자리에서 ▲AI Agent를 탑재해 자연스러운 음성 대화로 집안 IoT 기기들의 연결성을 강화한 ‘AI 허브’ ▲CO2를 전환공정 없이 원재료로 직접 활용하는 친환경 신소재 ▲아토피 피부염 환자 대상 안전성과 증상 완화 효능을 크게 높인 치료제 등의 주요 과제를 계열사 R&D 연구원들과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한다.
ㅇ..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의 콘텐츠CIC(대표 양주일)가 운영하는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스토리가 ‘제12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총 10편의 대상작을 선정해 도서 출간 기회를 제공하고 각 500만 원의 상금도 수여한다.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는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도서 출판 공모전이다. ‘새로운 작가의 탄생’이란 슬로건 하에 출간을 꿈꾸는 브런치스토리 작가들을 지원하고 있다. 대상 수상 시 출간은 물론 상금과 기획전 등 각종 마케팅도 제공하며, 이 같은 혜택에 힘입어 응모작은 매년 늘고 있다.
지난 회차까지 응모작 수는 5만 3천여 편, 지원 금액은 약 5억 6천만 원에 달한다.
제12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응모 기간은 10월 27일까지로, 브런치 작가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최소 10편 이상의 글을 발행한 ‘브런치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브런치스토리에서 ‘브런치북 만들기’로 작품을 발간하고, 응모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ㅇ..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추석 명절을 맞아 중소파트너사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위해 KT커머스, KT DS, KT엔지니어링, 브이피 등 그룹사와 함께 총 1,070억 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미리 지급한다고 밝혔다.
KT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 대상으로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으며, 파트너사에 낮은 금리로 대출을 제공하기 위한 1,000억 규모의 상생협력펀드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파트너사 경영 안정 지원을 하고 있다.
한편, KT는 윤리경영 실천 강화를 위해 '클린 KT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파트너사 등 이해관계자와 선물을 주고받는 것을 금지하며, 부득이하게 임직원에게 선물이 전달된 경우 발송인에게 거절 서한을 동봉해 반송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KT 구매실장 이원준 상무는 “파트너사의 명절 자금난 해소 등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매년 명절에 앞서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T는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KT와 파트너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AICT 생태계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ㅇ.. SK㈜ C&C는 26일, 한국은행 경기IT센터 구축 및 이전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5년까지 한국은행 경기IT센터를 구축하고, 현재 운영 중인 강남IT센터를 경기IT센터로 이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순한 IT인프라 이전을 넘어, ▲IT센터 기반환경 구축 ▲네트워크 및 정보보호 구축 ▲회계결제시스템 IT인프라 구축 ▲IT자산 이전 등 다양한 고난이도 작업을 포함하고 있다.
앞서 SK㈜ C&C는 지난해 12월, ‘한국은행 경기IT센터 구축 및 이전 계획 수립을 위한 컨설팅 사업’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한국은행 경기IT센터 설비는 물론 시스템과 연계된 IT자원 분석을 기반으로 한 경기IT센터 구축 및 이전 방안을 제시했다.
SK㈜ C&C는 이전에 진행한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IT센터 기반 환경을 신속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IT센터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재난이나 재해 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전 장치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공기 차폐 냉복도형 컨테인먼트(Containment)를 설치해 냉기 손실을 최소화하고, IT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력 소비량을 15% 이상 절감할 계획이다.
또한, 누수 감지 센서, 차압센서, 전면 온·습도 센서 등을 통해 전산 장비 장애를 신속히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한다.
아울러, IT센터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도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