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XC90,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최고 등급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수상...안전성 재입증

- 엄격한 테스트와 인증, IIHS 최고 등급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획득 - 세계 최초 3점식 안전벨트 도입, 안전에 집착하는 볼보

2024-08-07     박순모 기자

[녹색경제신문 = 박순모 기자] 최근 볼보 XC90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에서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수상했다. 

IIHS는 독립적인 평가와 연구를 통해 자동차의 안전성을 측정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따라서 이번 성과는 볼보의 안전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다.

세계 최초 3점식 안전벨트 도입, 볼보의 선구자적 발명

볼보가 ‘안전’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이유는 그들의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철학적 헌신 덕분이다.

볼보는 1959년 세계 최초로 3점식 안전벨트를 도입했다. 이 혁신적인 발명은 이후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채택하는 표준이 되었으며, 볼보는 특허를 무료로 공개하여 모든 사람들이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수많은 생명을 구하는 데 기여했다.

볼보는 매년 수천 건의 실제 교통사고를 분석하여 안전 기술을 발전시킨다. 이를 통해 차량의 구조적 안전성을 강화하고, 도로 이탈 보호 시스템, 긴급 제동 시스템, 전복 방지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 시스템을 개발해왔다.

이러한 볼보의 기술들은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 시스템에 통합되어 실시간으로 주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볼보는 ‘파일럿 어시스트 II(Pilot Assist II)’,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지원,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등 첨단 안전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차량의 주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충돌 시 피해를 최소화한다.

엄격한 테스트와 인증, 안전은 선택사항이 아니다

볼보는 ‘안전은 옵션이 될 수 없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차량에 기본적으로 첨단 안전 장치를 탑재하고 있다. 스피드 캡, 케어 키, 긴급 출동 및 구급차 호출 시스템 등이 그 예이다. 볼보는 안전에 대한 투자와 헌신을 통해 전 세계 자동차 산업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한 자동차 인플루언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볼보가 어느 나라의 회사인지는 몰라도, 안전한 차를 만든다는 것은 알고 있다”라며 “안전에 대한 볼보의 집착은 널리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볼보자동차의 홍보담당자는 “볼보가 안전에 대해 투자하는 노력과 헌신은 단순히 기술적인 발전에 그치지 않고, 전 세계 자동차 산업에 안전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볼보의 노력과 성과는 ‘안전’이라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앞으로도 그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