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로 여름 무더위 날리세요"...카드사, 워터파크·스파 할인 혜택 경쟁

카드사, 여름 한정 할인 혜택으로 고객 확보 경쟁 신한카드, 전국 23개 워터파크서 최대 40% 현장 할인 KB국민카드도 워터파크·스파 할인 행사...KB페이 결제 고객 대상

2024-08-06     정수진 기자

[녹색경제신문 = 정수진 기자] 8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한 가운데 카드사들이 워터파크·스파 등 관련 할인 혜택 및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 확보 경쟁에 돌입했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고객들이 더위를 피해 시원하고 재미있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카드사들이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무더위를 피하려는 고객을 위해 앞다퉈 워터파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신한카드는 전국 23개 제휴 워터파크에서 최대 40%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전월 실적 이용조건은 없다.

이외에도 자체 단독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하며 고객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는 오는 31일까지 1인 정상가 구매 시 동반 1인 무료 혜택을 제공하며, 본인은 100%까지 마이신한포인트로도 구매 가능하다. 천안 소노벨 오션어드벤처에서도 오는 31일까지 1인 정상가 구매 시 동반 1인 무료 혜택을, 평창 알펜시아 오션700에서는 3인 50% 할인에 1인 무료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용평 워터파크에서는 오는 18일까지 ‘아빠는 무료’ 이벤트를 진행해 아빠는 무료 입장, 동반 3인은 2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KB페이(비씨·선불카드 제외)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워터파크·스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를 방문하는 경우 오는 9월 1일까지 최대 3~4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리비안베이에 방문하는 경우 9월 8일까지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부산 해운대에서 스파 겸 워터파크인 ‘클럽디 오아시스’를 방문하는 경우에도 오는 9월 1일까지 최대 3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와 롯데카드, 하나카드도 워터파크 입장권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삼성카드는 13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롯데워터파크 이용 시 본인 포함 동반 1인까지 최대 45%까지 우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카드는 이달 18일까지 롯데워터파크 김해 본인 입장권을 50% 할인해 주고, 동반 3인은 40% 할인해 준다. 지난달 이용실적이 20만원 이상인 회원이 롯데 개인신용카드로 입장권 결제 시 할인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는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하나카드 신용 및 체크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유명 워터파크 입장권 최대 69% 할인 혜택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