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 드디어 교통카드 도입? 티머니 홍보 이미지 유출에 아이폰 유저들 기대감 증폭

2024-07-12     조아라 기자
[사진=애플

[녹색경제신문 = 조아라 기자]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애플페이에서 교통카드 기능 홍보 이미지가 유출되면서 국내 아이폰 유저들이 사이에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12일 애플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됐다가 삭제된 애플페이의 교통카드 기능을 홍보하는 이미지가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삭제된 이미지 내에서는 ‘이젠, 아이폰으로 대중교통에서 결제해보세요’라는 애플페이 교통카드 기능을 권하는 문구가 삽입돼 있다.

일본을 비롯한 해외의 여러 국가의 경우 이미 애플카드의 교통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애플페이의 교통카드를 검색해보면 여행, 출장등을 이유로 해외를 방문한 아이폰 유저가 애플페이의 교통카드 기능을 사용했다는 후기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한국의 경우 애플페이가 도입된지 1년이 넘었음에도 아직까지 교통카드 기능을 도입되지 않은 상태다.

애플페이의 교통카드 기능은 지난 애플페이가 도입된 이래로 아이폰 유저들이 추가되기를 기다려 오던 것이기도 하다. 한국시장에서 애플페이의 교통카드 기능 도입이 밀린 이유는 카드사와의 수수료 협상, 컨택리스 방식 등 다양한 요인들이 꼽혀왔다.

애플페이의 교통카드 도입이 간편 결제 시장 판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도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현재 국내 간편 결제 시장 점유율 1위는 삼성전자의 삼성페이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지난해 애플페이의 국내 도입 이후 올해에는 국내 간편결제 시장내 애플페이의 점유율이 15%까지(일평균 거래금액 기준)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