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레이더] 출산축하금 최대 1000만원... 현대백화점 "육아 친화 기업문화 조성" 등
[녹색경제신문 = 양현석 기자] 현대백화점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고자 임신·출산·육아 관련 복지 혜택을 대폭 확대합니다. 대표적으로 출산축하금 대폭 올려 첫째 300만원‧둘째 500만원‧셋째 이상 1000만원씩 지급하는데요. 현대백화점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제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마트가 한국 코카-콜라와 합심해 ‘원더플 캠페인’ 시즌5 오프라인 체험부스를 운영합니다. 원더플 캠페인은 ‘보틀투보틀(Bottle to Bottle)’ 일상화를 목표로 하는데요. 보틀투보틀(Bottle to Bottle)은 투명 음료 페트병을 올바른 방식으로 분리배출해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문화를 뜻합니다. 부스는 17일까지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롯데슈퍼가 '하절기 무료 배달' 서비스를 오는 8월 31일까지 실시하는 등 오늘(7일)의 유통가 소식을 <녹색경제신문>이 모았습니다.
○.. 현대백화점이 임신·출산·육아 관련 복지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유통업계 최고 수준의 복리후생제도를 시행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육아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자체 운영 중인 사내 복리후생 프로그램 ‘일가정 제도’를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출산축하금 상향이다. 첫째 자녀와 둘째 자녀 출산 시 지원액을 각각 300만원, 500만원으로 늘렸고, 셋째 이상 출산 시에는 1000만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임신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엽산, 종합비타민, 마더 마사지 오일 등도 축하 선물도 올 초부터 제공하고 있다.
임신을 준비 중인 직원을 위한 지원 내용도 강화했다. 우선,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을 위해 난임 시술비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기존에는 근속년수 7년 이상 직원에게 난임 시술 한 회당 100만원씩 최대 3회까지 지급했지만, 현재는 근속년수와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고 지원한다. 또한 임신한 배우자의 검진에 동행할 수 있도록 유급휴가 제도를 신설했다.
이와 함께 기존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여성 직원을 대상으로 했던 가사도우미 지원 제도를 남성 직원까지 확대했고, 지원 횟수도 월 1회에서 2회로 늘렸다.
이에 앞서 현대백화점은 임신·출산·육아 전반에 걸쳐 선도적인 복리후생제도를 운영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017년 임신 전 기간 2시간 유급 단축 근무제를 백화점 업계 최초로 도입했으며, 임신 직원을 대상으로 월 10만원의 교통비도 지급하고 있다.
자녀를 둔 남성 직원의 육아 참여를 높이기 위한 제도도 시행 중이다. 남성 직원 육아휴직 시 최초 3개월간 통상임금 전액을 보전해 준다. 또한, 만 4세에서 8세 자녀를 양육 중인 직원을 대상으로 최대 1개월간 1일 2시간 단축근무를 할 수 있는 ‘아빠왔다’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민왕일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 부사장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는 기업이 직원들의 출산과 육아에 도움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임신·출산·육아 시기에 안정감을 얻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제도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마트가 한국 코카-콜라와 합심해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이하 원더플 캠페인)’ 시즌5 오프라인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오프라인 체험부스는 17일까지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수원화서점(이하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원더플(ONETHEPL) 캠페인’은 ‘한 번(ONE) 더(THE) 사용되는 플라스틱(PL)’을 줄인 말이다.원더플 캠페인은 ‘보틀투보틀(Bottle to Bottle)’ 일상화를 목표로 한다. 보틀투보틀(Bottle to Bottle)은 투명 음료 페트병을 올바른 방식으로 분리배출해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문화를 뜻한다.
이마트는 행사를 기획한 한국 코카-콜라와 손잡고, 21년 시즌2부터 올해까지 총 4번에 걸쳐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음료 페트병이 새로운 자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려 오고 있다.
올해 5월 시작된 시즌5에는 이마트 외 한국 코카-콜라, 테라사이클, SSG닷컴, G마켓, 요기요, 블랙야크가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이마트는 원더플 캠페인으로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에서 체험부스를 꾸렸다. 체험부스는 ‘페트병 수거 체험존’과 ‘보틀투보틀 게임존’으로 이뤄져 있다.
소비자들은 페트병 수거 체험존에서 직접 가져온 투명 음료 페트병과 각종 리워드를 교환할 수 있다. 수량에 따라 ‘요기요 난수 쿠폰 5000원’, ‘원더플 패커블 백’, ‘코카-콜라 보랭 캠핑의자’ 등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보틀투보틀 게임존에선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게임으로 배울 수 있다. 10초 간 발판 위에서 빠르게 달려 부스의 화면 4칸을 차례로 밝히는 게임이다.화면이 켜질 때마다 투명 음료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을 단계별로 알 수 있다. 10초 내 4칸 모두 성공 시 코카-콜라 재생보틀 1.25L 1병을 제공하고, 3칸을 빛내면 테라사이클 스티커를 1매 제공한다.
이마트는 지난 6월 청계천점과 월계점에서 체험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에서 7월 17일까지 진행한 후, 1개 점포에서 추가적으로 행사를 진행해 다양한 지역민의 참여를 북돋을 예정이다.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은 이전 점포에선 만나볼 수 없었던 리워드도 제공한다. 폐페트병을 70개 이상 제출하는 참가자들은 선착순으로이마트 ‘가플지우 캠페인(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으로 수거한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투모 인형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 이경희 ESG담당 상무는“코카-콜라와 함께한 ‘원더플 캠페인’에 네 번째 함께한 만큼 더 많은 고객의 참여를 위한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기회로 소비자들이 이마트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롯데슈퍼가 고객들의 두 손을 가볍게 해준다.
여름 시즌인 7월에 접어들면서 무더운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수박이나 생수 묶음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해당 상품들은 중량이 있는 만큼 고객들이 자택까지 들고 가기 어렵고, 특히 슈퍼 주 고객층인 5060세대들이 큰 어려움을 겪는 편이다.
이에 롯데슈퍼는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자 이달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두 달간, 잠원점을 포함한 전국 137개점서 ‘하절기 무료 배달’을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의 경우, 해당 기간 동안 수박, 생수를 포함해 총 5가지 중량 품목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 상관 없이 무료로 배달을 이용할 수 있다.
무료 배달 최소 기준은 수박 1통, 쌀 1포(4kg이상), 화장지 1묶음(24롤 이상), 세탁세제류 1개(3kg 이상)이고, 특히 생수(300mL*20입, 500mL*20입, 2L*6입)의 경우 최대 4묶음까지 배달 가능하며 용량별로 혼합 구매할 수 있다.
롯데슈퍼는 이번 무료 배달을 통해 중량 상품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을 사로잡아 매출 상승을 꾀할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해 첫 실시한 ‘하절기 무료 배달’ 시행 점포의 매출과 객수가 전년 동기 대비 각 5%가량 상승했다. 롯데슈퍼는 해당 서비스의 성과를 고려해 올해 무료 배달 운영 점포 수를 전년 대비 약 10% 늘린 140여개점까지 확대했다.
이외에도 롯데슈퍼는 원거리 거주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자 춘천점, 복대점 등 일부 점포에 배달 가능 권역을 1km 이상 확대 운영한다. 확대 대상 점포들은 인구 밀집도가 낮은 지역에 위치해 점포 반경 500m 외에서 오는 고객 비율이 도심보다 높은 편이다. 롯데슈퍼는 원거리 장보기의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해당 서비스를 신규로 이용함으로써 방문객 수가 이전보다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준형 롯데마트∙슈퍼 점포지원팀 담당자는 "롯데슈퍼 방문객의 쇼핑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배송 권역 확대 및 중량 상품 무료 배달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수박과 쌀 등 무거운 상품을 1개만 구매하더라도 구매 금액 상관없이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는 만큼 이번 여름철에 해당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지난 5일 경기도 부천 고강동지역아동센터에 폐현수막을 업사이클링해 조성한 친환경 학습공간 ‘작은도서관’ 90호점을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롯데홈쇼핑 이동규 마케팅부문장, 한국구세군 이주철 남서울지방장관, 경기도청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 고강동지역아동센터 이은형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업사이클링 자재를 활용해 독서공간으로 재탄생한 ‘작은도서관’ 내부를 둘러보고, 지역 아동들의 축하공연도 관람했다. ‘작은도서관’ 90호점은 전남 신안(89호점)에 이어 롯데홈쇼핑이 구축 희망 지역을 공개 모집해 개관한 두 번째 사례다. 4·10 총선에서 발생한 폐현수막 3톤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한 섬유패널로 기존 사무공간을 아이들을 위한 학습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 또한 친환경 가구와 노트북을 제공하고, 에어컨 등 노후화된 설비도 교체했다. 향후 아동들의 독서, 학습지도, 영화 관람 등 다양한 수업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작은도서관’은 문화 혜택을 누리기 힘든 소외지역 아동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3년부터 11년 째 이어오고 있는 롯데홈쇼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MZ세대 직원의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안을 반영해 지난 2022년부터 섬유 폐기물을 가공한 섬유패널을 건축 자재, 소품으로 재활용해 ‘작은도서관’을 구축하고 있다. 의류 폐기물 1톤을 재가공해 조성한 경북 구미의 ‘작은도서관’ 72호점을 시작으로 서울 남산도서관(73호점), 정진학교(74호점)에 이어 부천시 ‘고강동지역아동센터’(90호점)가 4번째 사례다. 연내 하남시 ‘보바스어린이병원’ 내 ‘작은도서관’ 구축에도 폐현수막 3톤이 활용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내년까지 ‘작은도서관’ 100개소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총선 이후 버려지는 현수막을 활용해 부천 고강동지역아동센터에 친환경 작은도서관을 개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업사이클링 자재를 활용한 친환경 학습공간 구축을 지속하며 문화소외 지역 아동들의 학습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G마켓이 상품 검색 기능을 고도화하는 등 쇼핑 편의 제고에 나선다. 카탈로그식의 인기상품 검색서비스를 신설하고, 동일상품은 AI기술로 묶어 작은 모바일 화면 속에서 최대한 다양한 상품이 검색되도록 개선했다.
카탈로그식의 상품 검색서비스인 ‘판매인기 베스트 10’은 최근 구매고객의 리뷰, 평점, 판매량 등 순수 판매 인기도를 반영한 랭킹 영역이다. 광고 등 인위적인 순위 개입이 불가능하며, 판매 인기도 만을 반영해 공정하게 상품이 노출되는 방식이다. 고객이 검색한 쇼핑 키워드 관련, 말 그대로 최신 ‘찐 인기상품’을 살펴볼 수 있는 코너로,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순위는 최근 1개월 동안의 판매기록을 반영하고, 결과값은 매일 업데이트 된다.
최저가 상품 검색도 용이하다. ‘판매인기 베스트 10’에 노출되는 상품은 G마켓 내 최저가 상품으로, 다수의 동일상품 가운데 AI기반 최저가 알고리즘을 통해 현재 고객이 살 수 있는 가장 저렴한 상품이 메인 상품으로 노출된다. 동일 상품을 하나로 묶었기(그룹핑) 때문에 해당 상품들의 가격비교도 클릭 한 번이면 가능하다.
카테고리 별 안내되는 정보도 다르다. 소비자가 특정 상품 구매 시 고려하는 정보의 중요도에 따라 내용을 차별화했다. 가전/디지털/컴퓨터의 경우 화면크기, 패널, 해상도 등의 부가정보가, 식품군의 경우 묶음별, 단위당 가격 등의 정보가 안내되는 방식이다. 이 외, ‘브랜드’ 별 인기상품도 확인 가능하다. 제품을 검색할 때 특정 브랜드 위주로 검색량이 많아지는 가전/디지털/컴퓨터/생필품은 ‘브랜드 필터’를 제공한다.
노출되는 상품 가격은 모두 ‘할인쿠폰 적용가’ 기준이다. 고객 별로 활용할 수 있는 최대 할인쿠폰을 적용한 가격으로, 일일이 쿠폰을 매기며 가격 비교를 하거나 쿠폰을 찾아 헤맬 필요가 없다. 필터를 활용해 ‘배송비 포함’ 가격을 바로 확인할 수도 있다. 이번에 신설한 ‘배송비 포함’ 필터를 활용하면 ‘판매인기 베스트 10’ 상품을 비롯해 검색된 상품 전체 가격을 배송비 포함 가격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단위당 가격 및 쿠폰 적용가격 모두 배송비가 포함된 가격으로 바뀐다.
‘판매인기 베스트 10’은 7월 현재 컴퓨터, 디지털, 가전, 가공식품, 생필품 카테고리에 우선 적용했으며, 올 하반기 내 화장품, 리빙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디바이스 역시 G마켓 모바일 앱, 웹에 우선 적용했고, 하반기 내 PC 서비스를 추가 오픈한다.
이광수 G마켓 Search Planning팀장은 “다양한, 동일한 상품을 대거 판매하는 오픈마켓 특성상 고객이 원하는 검색 결과에 가장 근접하고, 고도화된 검색 기능이야 말로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가격경쟁력 강화 및 셀렉션 확대를 위해 다양한 기술들을 개발하고 있어, 올 하반기 획기적인 서비스를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SSG닷컴이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닭고기를 중심으로 4000여 종의 그로서리 상품을 특가 판매하는 ‘푸드쓱세일-All about 치킨’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보양식의 대명사인 삼계탕과 닭고기 양념육, 프라이드치킨 등 닭과 관련된 모든 상품을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대표 브랜드로 조선호텔, 푸라닭, 네네치킨 등이 참여하며 닭요리와 함께 먹기 좋은 편이과일, 음료 등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초복을 앞두고 기획한 단독 상품도 있다. 왕특 사이즈 전복 1kg(마리당 140~160g)와 왕 사이즈 전복 1.5kg(마리당 100g)을 정상가 대비 50% 할인해 한정 판매한다. 닭고기와 함께 문어, 낙지, 새우 등 해산물이 들어간 해신탕 2인분(990g)과 3~4인분(2010g)도 정상가 대비 30~40% 할인 판매한다. 전복은 10일까지, 해신탕은 11일까지 사전 예약 주문 시 11일부터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할인쿠폰 3종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장바구니 8% 쿠폰을 지급하며, 스페셜 장바구니 10% 쿠폰은 매일 오전 9시 선착순 제공된다. 쓱세일 쿠폰 엠블럼이 붙은 상품 구입 시 15% 할인 쿠폰도 적용된다.
김상윤 SSG닷컴 HMR팀장은 “무더위를 날릴 보양식을 폭넓게 준비한 만큼 쓱닷컴에서 믿고 사는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7일 국내 처음으로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의 첫 생일을 맞아 판다월드에서 바오패밀리를 아껴준 팬들을 초청해 돌잔치를 열었다.
지난해 7월 7일 엄마 아이바오(2013년생)와 아빠 러바오(2012년생) 사이에서 태어난 루이바오·후이바오는 출생 당시 몸무게 180g, 140g에서 1년만에 모두 30kg을 넘어서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루이바오·후이바오의 돌잔치에는 네이버 주토피아 팬카페,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뿌빠TV 유튜브 등에서 돌잔치 이벤트를 통해 사전 초청된 60명의 팬들과 에버랜드 동물원 직원들이 참석해 쌍둥이들의 첫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강철원, 송영관 주키퍼가 이야기해주는 스페셜톡 시간도 진행됐다.
판다월드 주키퍼들은 루이바오·후이바오가 앞으로의 판생이 걸림돌 없이 쭉 뻗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길이 2m, 너비 1m 크기의 나무 자동차와 대나무, 워토우, 당근 등으로 만든 지름 1m 대형 케이크를 선물했다.
쌍둥이 할부지 강철원 주키퍼는 이 자리에 모인 팬들에게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쌍둥이를 공동 육아하면서 힘도 들었지만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푸바오가 받았던 관심과 사랑을 루이바오·후이바오에게도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감회를 전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돌잡이는 쌍둥이들의 건강과 행복한 판생을 바라며 대나무로 만든 붓(지혜), 판사봉(명예), 공(재능), 마이크(인기), 아령(건강)으로 총 5가지를 준비했다.
한편 지난 1일부터 네이버 오픈톡을 통해 쌍둥이들의 돌잡이 예상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사 당일인 7일 오전 9시까지 약 2만명이 참여했으며, 루이바오는 붓을, 후이바오는 공을 선택할 것이라는 예측이 가장 많았다.
에버랜드는 "루이바오는 항상 생각이 많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며 동생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후이바오는 용감하게 먼저 몸으로 부딪히는 등 적극적인 성향으로 무엇이든 잘해낼 것이라는 팬들의 마음이 투표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