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미래를 책임질 신작 게임 속속 공개

하반기와 내년에 출시할 기대작 게임은

2024-06-19     이준혁 기자

국내 게임사들이 신작 게임을 공개하며 하반기 이후의 반격을 예고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국내 게임사들이 하반기와 내년에 출시할 게임을 계속 공개하고 있다. 엔씨는 ‘TL’의 글로벌 진출, 넥슨은 ‘던파’ IP의 확장, 카카오게임즈는 해외 퍼블리싱 게임을 공개했다”고 말했다.

넥슨은 넥슨게임즈가 제작 중인 ‘프로젝트DW’를 국내 및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 게임은 오픈월드 액션 RPG로 PC, 콘솔, 모바일로 제작 중이다.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을 확장하여 아라드 대륙을 탐험하는 재미와 시원한 전투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실시간 전략 게임 ‘스톰게이트’와 액션 RPG ‘패스 오브 엑자일 2’를 공개했다. ‘스톰게이트’는 실시간 전략 게임으로 프로스트자이언트에서 제작했다. 이 게임은 블리자드에서 ‘스타크래프트 2’의 디렉터 팀 모튼 대표와 ‘워크래프트 3’의 캠페인 디자이너 팀 캠벨이 참가한 작품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스톰게이트’의 국내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이 게임은 뱅가드, 인퍼널, 셀레스철 등 3개의 종족을 선택하여 스토리와 협동전, 경쟁전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하반기 스팀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카카오게임즈는 핵앤슬래시 액션 RPG ’패스 오브 엑자일 2’ 역시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2일, 게임 속 인기 직업 위치의 시연 영상을 공개했다.

이 게임은 6개의 캠페인과 600여종 이상의 몬스터, 100여종 이상의 보스 등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또한 12개의 직업과 3개의 전직을 통해 다양하고 개성적인 직업을 만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아마존게임즈와 퍼블리싱 계약을 한 MMORPG ‘쓰론앤리버티’를 9월 17일부터 글로벌 출시한다. 글로벌 서비스 지역은 북남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이다. 플랫폼 역시 확장된다. 이제 PC와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시리즈SlX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는 7월 18일부터 23일까지 오픈베타테스트를 진행하며 이후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완성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이외에도 ‘배틀크러쉬’와 ‘프로젝트 BSS’에서 타이틀명을 결정한 ‘호연’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