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키런'으로 다시 한번 인기몰이 나선다
‘쿠키런 모험의 탑’ 사전예약 100만명 돌파하며 나날이 기대감 높아져
데브시스터즈가 오는 26일, ‘쿠키런 모험의 탑’을 출시한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해까지 신작 게임이 실패하는 등 부진한 성적을 보였으나 출시를 앞둔 ‘쿠키런 모험의 탑’으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나 이후 후속작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하지만 출시를 앞둔 ‘쿠키런 모험의 탑’이 기대를 모으면서 다시 ‘쿠키런’의 인기를 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용감한 쿠키가 다양한 기막과 몬스터가 가득한 팬케이크 타워를 도전하는 내용을 담은 액션 게임이다. 서로 다른 테마를 가진 챕터 7개가 출시 단계에서 오픈될 예정이다.
하나의 챕터는 최대 15개 스테이지로 구성되기 때문에 많은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올해 초에 진행한 비공개 베타테스트 당시 게임을 즐긴 사용자들은 이 게임에 대해 스토리 모드가 숙제처럼 되어 있지 않고 모험을 하는 느낌을 들게 한다며 좋은 평가를 내렸다.
이 게임은 스트라이커, 대미지 딜러, 서포터 등 서로 다른 역할을 가진 쿠키 3종을 전략적으로 교체하며 진행해야 한다. 게임에 등장하는 쿠키들은 저마다 고유의 특징과 스킬을 갖고 있다. 기본 공격과 특수 스킬, 궁극기, 그리고 성장 아이템 아티팩트와 장비를 활용해 능력치를 강화시킬 수 있다.
게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는 혼자서도 플레이할 수 있으나 2명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도움이 필요한 동료를 돕고 협동하며 다양한 기믹을 돌파하며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재미를 잘 살렸다.
또한 레이드 모드는 4명의 사용자가 팀을 이뤄 강력한 보스와 전투를 펼치게 되며, 쿠키의 성장을 위한 각종 재화를 얻을 수 있는 성장 던전은 높은 랭크를 달성할 수록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 게임은 중국,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으로 오는 26일 출시한다. 또한 요스타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여 일본 출시도 준비 중이다.
최근 국내 게임업계는 MMORPG와 방치형 게임이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스테이지 클리어와 기믹을 돌파하는 재미를 강조한 ‘쿠키런 모험의 탑’은 모바일 액션 장르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부진했던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모험의 탑’을 통해 재도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