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신작 MMORPG ‘로드나인’ 사전예약 개시…

과도한 확률형 아이템 대신 높은 자유도 돋보여

2024-06-07     이준혁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5일, 신작 MMORPG ‘로드나인’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로드나인’은 스마일게이트가 퍼블리싱한 MMORPG로 엔엑스쓰리게임즈가 제작한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달 23일, ‘로드나인’이 티저를 공개한 이후 지난 4일,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에 대한 윤곽을 공개했다.

스마일게이트가 퍼블리싱한 ‘로드나인’은 여러 무기를 바꿔가며 전투를 진행하고 60여 가지의 다양한 직업을 커스터마이징하는 등 높은 자유도를 제공한다. 3D 포토 스캔을 통해 실제 자연환경을 게임상에 구현하는 등 실사에 근접한 그래픽을 자랑한다.

또한 국내 MMORPG의 문제점으로 평가받는 과도한 확률형 아이템을 통한 결제를 최소화했다. 특히 유료 결제시 캐릭터 육성을 빠르게 도와주는 경험치 버프 같은 아이템은 판매하지 않는다.

엔엑스쓰리의 김효재 디렉터는 “MMORPG는 과도한 확률형 아이템으로 신뢰를 잃고 있다. ‘로드나인’은 다양한 무기를 이용한 전략적인 전투와 60여가지의 직업을 활성화하는 성장 시스템, 그리고 과금에 대한 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설계했다.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유료 경험치 버프 및 캐시 장비 없이 즐길 수 있게 제작했다”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을 오는 3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 및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출시를 목표로, 모바일, PC버전의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MMORPG ‘로스트아크’로 국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할 ‘로드나인’이 ‘로스트아크’에 이어 좋은 반응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