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팜’ 중심으로 유통 사업 성장 가속화해야”…적극적 M&A로 사업 다각화 추진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21일 사내 전산망 통해 미래 성장 전략 발표 명확한 책임・보상체계 마련…핵심역량 강화 위해 내‧외부 자원 적극 활용
2024-05-21 강성기 기자
[녹색경제신문 = 강성기 기자]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중 하나인 ‘온라인팜’을 중심으로 유통 사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의료기기와 건강식품 사업 부문에서는 데이터에 기반해 선택과 집중적 투자를 해야 한다”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는 21일 대표 취임 후 이 같은 내용의 첫 성장 전략 메시지를 사내 전산망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임 대표이사는 ‘함께 협력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갑시다’란 제하의 이 메시지에서 “과감한 인수합병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진입에 필요한 리소스와 기술을 확보하는 한편, 외부 컨설팅을 활용해 내부 역량이 부족한 분야를 보완하고, AI 기술을 적용해 빠른 의사결정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최근 1년 동안 겪은 다양한 변화들을 뒤로 하고, 미래에 집중해야 할 성장 전략에 대해 설명 드리겠다”며 “한미그룹은 제약산업의 핵심 플레이어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지만, 이제는 한미사이언스가 더 큰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잠재력을 펼쳐야 할 시기”라고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 달 그룹사 전 임원이 모인 AI 관련 세미나에서도 AI 적용 등 디지털 혁신을 통한 민첩한 업무 대응 등을 주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