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식 건강보험의 끝판왕"...교보생명 교보마이플랜건강보험, 134종 특약으로 맞춤 보장
- 암, 뇌·심장보험, 종신보장 건강보험 이어 맞춤형 종합건강보험 출시 -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 각종 질병을 집중 보장 - 134종 특약과 플랜 설계로 맞춤 보장 제공 - 건강보장 상품 라인업 한층 강화...보장성 중심 포트폴리오 개선 박차
교보생명이 맞춤형 종합건강보험을 선보이며 건강보장 상품 라인업을 한층 촘촘히 구축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이번 DIY건강보험뿐만 아니라 올해 들어 암보험, 뇌·심장보험에 이어 지난달에는 종신보장 건강보험까지 잇따라 출시해 보장성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양새다.
13일 교보생명은 고객 니즈에 꼭 맞게 필요한 보장을 골라 가입할 수 있는 '교보마이플랜건강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합리적인 건강보장을 원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필요한 보장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보험을 선보였다"며 "다양한 특약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플랜 설계를 통해 최적의 맞춤 보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사망을 비롯해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일반적질병(GI) 등 각종 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종합건강보험으로, 고객의 나이, 라이프스타일, 경제상황에 맞게 원하는 보장을 맞춤형으로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계약으로 사망을 100세까지 보장하며, 134종에 이르는 특약과 다양한 플랜 설계를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맞춤 보장을 제공한다.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 등 주요 질병의 진단부터 치료·수술, 입·통원, 간병에 이르기까지 치료여정별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암치료, 3대질환치료, 일상생활 보장플랜은 물론 여성암, 뇌·심장질환 특화플랜 등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보장플랜을 매월 제안해 개인별 맞춤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당뇨·고혈압, 대상포진·통풍, 독감치료, 재해골절·깁스치료, 생활습관병수술, 입원 및 응급실 내원 등도 폭넓게 보장한다. 주요3대질환입원간병인사용 특약을 신설하고, 여성특화보장 및 최신 암치료, 뇌혈관·심장질환 보장 강화, 상급병원 입·통원 보장 확대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보장을 한층 강화한 점도 눈에 띈다.
한편 지난 3월 취임한 조대규 대표는 "현재 생명보험 산업은 성장성이 정체되고 수익성이 저하되는 상황에 놓여있다"며 "보험사업 담당 대표이사로서 본연의 보험사업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수익성 낮은 저축성보험 비중은 줄이고 건강보험 등 보장성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 개선에 사활을 걸고 있다. 지난해부터 새 회계제도 도입으로 핵심 수익 지표인 CSM(보험계약서비스 마진) 확대가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CSM이 높은 대표적인 상품이 건강보험 등 보장성보험 상품"이라며 "질병, 상해, 간병 등을 보장하는 부분은 손보사들의 지배력이 강하지만 고객니즈가 커지고 있는 추세인 만큼 생보사들도 다양한 상품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