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사 없는 셔틀 타고 강의 들으러 간다".. 美 미시간大, 자율주행 셔틀 도입

프랑스의 나비야 아마(Navya Arma) 자율주행차 이용

2017-06-22     양의정 기자

 

미국의 미시간대학교가 교내에서 운행될 최대 15명이 탈 수 있는 셔틀버스를 공개했는데 이 버스에는 운전자가 없다.

21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매체 엔가젯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미시간대학교가 교내에서 무상으로 운행될 자율주행 셔틀 버스를 공개했다.

이 셔틀은 미시간대 노스 캠퍼스 리서치 컴플렉스와 루리 엔지니어링 센터 구간을 이동할 예정이다. 따라서 앞으로 학생들과 교수진은 셔틀을 이용해 3.2km 구간을 단시간에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이 셔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은 엠시티(MCity)로 미시간대학교와 민관합작투자사업을 하고 있는 곳이다. 엠시티는 무인(자율주행) 셔틀 차종으로 프랑스의 나비야 아마(Navya Arma)를 선택했으며, 이 무인 셔틀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관찰할 예정이다.

무인 셔틀 외관에 설치된 카메라로 사람들이 무인 셔틀 주위에서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관찰할 예정이며 관련 데이터는 자율주행 기술을 연구 중인 미시간대학교 연구진이 활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