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로 예방해요!…대원제약, 임직원 심리상담서비스 도입

가래로 막는 어리석음 방지 위한 사전 조치… 임직원 정신 건강, 회사가 챙겨 ‘부부⋅가족 관계‘, ‘자녀 양육‘ 등 가족 문제 포함…모든 심리적 요인 상담

2024-02-01     강성기 기자
대원제약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란 옛 속담이 있다. 적은 힘으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일인데 시기를 놓치거나, 미리 준비하지 않아 괜한 힘을 더 쓰게 된다는 뜻이다. 

대원제약은 임직원의 정신 건강을 위한 심리상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심리상담서비스는 회사와 가정에서의 생활 과정에서 심리적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  심리 및 정서상담을 지원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회사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직장 내 대인관계‘ ‘직무 스트레스‘ ‘조직 적응’ 등 회사 관련 문제는 물론, ‘부부⋅가족 관계‘ ‘자녀 양육‘ 등 가족 관련 문제를 포함한 개인이 겪는 모든 심리적 요인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발표는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기 위해 사전에 취해진 조치로 풀이된다.

심리적으로 불안정하면 집중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고, 이는 업무 능률 하락으로 이어지게 된다. 특히 생산 현장에서는 단순히 능률 저하의 문제만이 아니라 사고의 위험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상담은 대면, 전화, 화상, 메신저 등 임직원이 원하는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진행할 수 있고, 1인 당 연 5회까지 무료로 제공되며 상담내용은 일체 비밀이 보장된다.

대원제약 인사 담당자는 “이번 조치는 임직원들이 회사 안팎에서 더욱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면서 “임직원들이 보다 안정된 상태에서 업무에 집중하도록 다양한 방면의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