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더 파이널스’ 성공 위해 핵 프로그램 강력한 대응 절실
해외 커뮤니티에서 중국 지역 분리 요청 증가
넥슨의 ‘더 파이널스’는 출시 이후 글로벌 FPS 게임으로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하지만 출시 이후 문제로 떠오른 것은 다른 아닌 핵 사용자들이다. ‘더 파이널스’도 핵 사용자에 대한 철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정상적인 플레이를 방해하는 핵 사용자 때문에 스팀의 게시판이나 레딧 등에서는 중국 지역을 분리해달라는 요청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핵을 사용하는 지역은 대부분 중국이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넥슨이 출시한 ’더 파이널스’에 핵 프로그램이 증가하고 있다. 인기가 많은 게임이기 때문에 핵 프로그램이 계속 등장하는 것이다. 하지만 빠르게 대응하지 않으면 정상적인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들이 피해를 입게 된다. 빠른 대응과 강력한 제제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를 방해하는 핵 사용자는 여러 게임에서 물의를 일으켰다.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역시 핵 사용자 때문에 피해를 입은 대표적인 게임이다.
‘배틀그라운드’ 뿐만 아니라 인기 있는 게임들은 핵 프로그램 때문에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게임사들은 핵 사용자를 퇴출시키고 핵 프로그램을 차단하지만 이내 새로운 핵 프로그램이 등장하여 무력화시킨다.
‘더 파이널스’도 여러 종류의 핵 프로그램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빠르게 대응해도 새로운 핵 프로그램이 등장하기 때문에 게임사가 모든 핵 프로그램을 막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핵 프로그램을 사용한 비정상적인 플레이가 증가하면 정상적인 사용자들은 피해를 입는다. 핵 사용자가 증가할 수록 정상적인 플레이를 하던 게임 사용자들은 게임을 떠날 가능성이 커진다.
출시 이후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더 파이널스’도 지속적인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서 핵 프로그램에 대한 빠른 대처가 필요한 시점이다. 넥슨이 빠른 대응과 강력한 제제를 해야 사용자들은 넥슨의 운영을 믿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넥슨이 빠른 대응으로 핵 사용자에게 철퇴를 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