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역량 증명한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구글 플레이서 상 15개 '싹슬이'

국내 구글 플레이 어워드서 대상 포함 3관왕 일본·대만·홍콩 등 해외 시상에서도 맹활약

2023-12-01     이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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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가 올해를 빛낸 모바일 게임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달 30일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 (이하 니케)가 우리나라 ‘구글 플레이 베스트 오브 2023’에서 대상인 ‘올해의 베스트 게임’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니케’는 ‘베스트 스토리’ 부문에서 최우수상, ‘베스트 포 태블릿’ 부문에서 우수상을 동시에 획득하며 해당 어워즈의 주인공이 됐다.

주목할 만한 것은 글로벌에서의 성과다. ‘니케’는 우리나라 뿐만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에서도 태블릿 게임 부문 최우수상, 베스트 스토리 부문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홍콩과 대만에서도 태블릿 게임 최우수상과 더불어 ‘베스트 멀티플레이어’ 우수상을 획득했다. 

1일 녹색경제신문 취재결과를 종합하면, ‘니케’의 매출을 비롯한 가시적인 성과와 유저들의 니즈를 관통하는 운영이 좋은 평가를 받아 많은 상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해 11월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니케'는 출시 직후 국내를 비롯해 일본, 홍콩과 같은 아시아 권역의 앱마켓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서브컬처'에 익숙하지 않은 미국에서도 매출 3위를 기록하며 놀라움을 안겨줬다. 

'니케'는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이러한 인기를 이어나갔다. 특히 다른 서브컬처 IP와의 컬래버를 통해 유저들의 호응을 얻는데 성공했다. 그 중에서도 지난 9월 플래티넘 게임즈 '니어: 오토마타'와의 협업이 가장 성공적인 업데이트로 꼽힌다. 

시프트업 유형석 디렉터는 “지난해 출시 이후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신 지휘관님들 덕분에 국내를 비롯해서 세계 각국에서 뜻깊은 상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승리의 여신: 니케'는 우수한 게임성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많은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