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누적 매출 6600억원 돌파
인기 게임 니어 오토마타와의 콜라보로 인기 급상승
시프트업의 서브컬쳐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누적 매출 5억 달러(약 6600억원)을 돌파했다.
모바일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는 지난해 11월 4일부터 올해 9월 3일까지 약 10개월의 기간 동안 ‘승리의 여신 니케’의 누적 매출이 5억 달러(약 66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특히 일본은 ‘승리의 여신 니케’의 매출 중 60.5%의 비중을 차지하며 가장 인기 있는 국가가 됐고 미국과 한국이 각각 14.9%, 12.1%의 비중을 차지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같은 기간 동안 글로벌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에서 15위를 차지했고 서브컬쳐 게임 중에는 ‘우마무스메’를 제치고 근소한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업계 관계자는 “’승리의 여신 니케’는 슈팅 게임이지만 캐릭터의 매력을 앞세워 장기간 흥행하고 있다. 최근 진행한 ‘니어 오토마타’와의 콜라보는 굉장한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콜라보를 진행한 ‘니어 오토마타’는 ‘승리의 여신 니케’의 최근 매출을 크게 상승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22일, ‘체인소맨’과의 콜라보를 통해 전일 대비 일매출 136%가 증가했지만 ‘니어 오토마타’는 일매츨 215%를 증가시키며 올해 들어 4번째로 높은 일매출을 기록했다.
‘니어 오토마타’와의 콜라보 이후 일본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순위 38위에서 4위로, 한국은 57위에서 5위로, 미국은 136위에서 12위로 수직 상승했다.
이처럼 최근 ‘승리의 여신 니케’는 신규 캐릭터 출시와 인기 IP와의 콜라보를 통해 매출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니어 오토마타’ 콜라보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1개월여만에 1억 달러(약 1300억원) 매출을 기록한 이후 3개월만에 2억 달러(약 2600억원), 7개월만에 4억 달러(약 5300억원)를 넘어서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인기가 상승하는 시기는 대부분 신규 캐릭터 출시와 맞물려 있다. 올해 2월에는 ‘체인소맨’과의 콜라보를 통해, 5월은 블랑과 누아르, 6월은 메어리: 베이 갓데스와 네온: 블루 오션 등을 추가하면서 인기가 상승했다.
그리고 9월에 진행한 ‘니어 오토마타’와의 콜라보는 게임 ‘니어 오토마타’의 인기에 힘입어 일본은 물론 미국까지 매출이 상승하며 성공한 콜라보로 평가받게 됐다.
‘니어 오토마타’가 신규 캐릭터나 인기 IP와의 콜라보를 통해 앞으로도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