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게임 가세로 모바일 게임 상위권 경쟁 심화...해외 게임은 하락세
신작 '아레스'와 '신의 탑'도 흥행 성공하며 상위권 경쟁 치열해져
7월말 신작 게임 출시 이후 국내 모바일 게임 상위권이 요동치고 있다.
게임업계는 지난 7월말부터 ‘아레스’와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미니게임천국’ 등 신작 게임들을 출시했다. 신작 게임 출시 이후 게임 매출 상위권 순위는 크게 요동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아레스’가 최고 2위까지 차지하는 등 매일 순위가 변동하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을 제외하면 매일 순위가 요동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 MMORPG에 이어 신작 게임도 가세하면서 매출 순위 상위권이 매일 변화하고 있다. 또한 국내 게임이 강세를 보이면서 해외 게임은 상위권에서 사라진 것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아레스’나 ‘나이트크로우’, ‘오딘’, ‘아키에이지워’, 그리고 ‘리니지M2’와 ‘리니지W’ 등 대형 MMORPG는 하루가 다르게 순위가 변동하며 경쟁을 거듭하고 있다. 여기에 넷마블이 출시한 ‘신의 탑 새로운 세계’도 최고 매출 4위까지 기록하는 등 MMORPG가 부럽지 않은 순위를 기록 중이다.
또한 넥슨의 ‘피파 모바일’도 꾸준한게 10위권 이내를 유지하고 있다. 상위권 MMORPG는 당분간 업데이트나 이벤트 등에 따라 순위가 변경될 가능성이 높다.
반면 해외 게임은 상위권에서 자취를 감추고 있다. 10위를 지키고 있는 ‘데블M’을 제외하면 10위권에 해외 게임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보통 해외 게임은 많을 때는 4개, 평균 2~3개는 10위권에 포함됐던 것을 생각하면 보기 드문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해외 게임이 10위권에서 모두 사라진 경우도 있었다. 이는 해외 게임도 호요버스의 ‘붕괴 스타레일’ 출시 이후 대작 게임이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원신’이나 ‘붕괴 스타레일’ 같은 인기 게임의 업데이트가 있는 경우가 아니면 최근 해외 게임은 좀처럼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국산 게임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엔씨소프트와 카카오게임즈는 3개의 MMORPG를 순위권에 올려 놓으며 2개의 회사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넷마블도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출시를 시작으로 매월 신작 게임을 출시하기 때문에 당분간 모바일 게임 상위권의 혼전은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