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게임스컴…넥슨, 펄어비스, 하이브IM 참가
E3 취소로 게임스컴에 대한 관심 높아져
오는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이 개최된다.
올해 게임스컴은 60여개국이 참가하며 지난해 보다 더 큰 규모로 개최된다. 올해 게임스컴에 참가하는 국내 게임사는 넥슨과 펄어비스, 하이브IM이 있다.
업계 관계자는 “E3 게임쇼의 취소로 올해 최대 오프라인 게임쇼가 될 게임스컴의 개막이 1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국내 게임사는 넥슨과 펄어비스, 하이브IM의 참가가 공갸됐다”고 말했다.
넥슨은 ‘더 파이널스’나 ‘퍼스트 디센던트’, ‘워헤이븐’ 등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작품이 많은 만큼 게임스컴을 통해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펄어비스는 ‘붉은 사막’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브IM도 게임스컴을 통해 플린트가 제작 중인 ‘별이 되어라 2’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닌텐도, 반다이남코, 세가, 유비소프트, 엑스박스, 베데스다, 아마존게임즈, 레벨 인피니트, 호요버스, AMD, 넷플릭스, 등의 회사도 참가를 결정했다. 닌텐도는 4년만에 게임스컴 참가를 결정했고 소니는 불참한다.
한편 아마존게임즈가 참가를 결정한 만큼 엔씨소프트가 제작한 MMORPG ‘쓰론앤리버티’도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E3 게임쇼가 취소되면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글로벌 대형 게임 행사로서는 게임스컴이 최초가 되기 때문에 게임스컴에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게임스컴은 게임스컴 어워드의 신청을 시작했다. 신청 자격은 게임 출시일과는 관련 없고 게임스컴 현장에서 사용자가 직접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면 된다. 게임스컴 어워드의 신청은 7월 28일까지 가능하며 선정작은 8월 23일에 진행되는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게임스컴 어워드는 예술, 플랫폼, 그룹의 3개 그룹에 16개 부문으로 나눠져 있다. 또한 올해부터 게임스컴 어워드는 전문가와 일반인 투표를 거쳐 결정된다. 지난해 게임스컴 어워드에서는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이 3관왕을 차지하며 글로벌 기대작으로 급부상했다.
올해도 국내 게임이 게임스컴을 통해 글로벌 기대작으로 떠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