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서머너즈워' 빛냈다...컴투스 컬래버 장인 맞네?
컴투스가 지난 번 ‘쿠키런: 킹덤’과의 컬래버로 폭발적인 상승을 이끌어낸 데 이어 이번에는 ‘어쌔신 크리드’ 컬래버가 좋은 궁합을 보이면서 북미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순위가 폭등하고 있다. 이 정도면 컴투스는 컬래버레이션의 장인이라 부를 만하다.
지난해에는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용감한 쿠키를 비롯해 ‘쿠키런: 킹덤’을 대표하는 캐릭터 5종을 추가하고, 몬스터와 쿠키를 함께 활용하는 컬래버 한정 콘텐츠도 다채롭게 선보여 유저들로부터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컬래버를 기념해 컴투스가 마련한 오프라인 팝업 카페에는 3일간 1천5백여 명 방문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서머너즈 워’는 캡콤의 대전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V’와 컬래버를 진행한 바 있다, 류, 켄, 바이슨, 달심, 춘리 등 스트리트 파이터 인기 캐릭터들의 필살기를 턴제 RPG에 맞춰 풀어내며 이종 장르와도 효과적으로 결합해 확장될 수 있는 ‘서머너즈 워’ IP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두 글로벌 IP의 만남으로, 이번 업데이트 이후 이틀 동안 글로벌 매출은 역대 최대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탄탄한 서비스와 더불어 장르 및 플랫폼을 넘나드는 글로벌 IP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세계 시장에서 ‘서머너즈 워’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서머너즈 워’는 컬레버레이션 이후 독일과 홍콩에서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위에 동시에 오르며 동서양을 아우르는 ‘서머너즈 워’의 브랜드 파워를 다시금 입증해 냈다.
특히 ‘서머너즈 워’와 ‘어쌔신 크리드’의 대형 팬덤이 자리잡은 유럽, 북미 등 웨스턴 지역에서 앱마켓 순위가 폭등했다. 업데이트 당일,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인 북미의 미국과 캐나다에서 게임 매출 10위를 기록했으며, 같은 날 프랑스에서 2위에 오른데 이어 오스트리아, 벨기에, 네덜란드 등 여러 주요 유럽권 국가에서 매출 TOP10을 재달성했다.
3월 1일에는 싱가포르 3위, 필리핀 5위, 태국 7위 등 동남아시아 전 지역에 걸쳐 순위가 급등했으며, 일본에서 20위권을 기록한 데 이어, 중국에서도 서비스 최초로 선보인 컬래버레이션 몬스터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순위가 큰 폭 상승했다.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도 90위권에서 28위로 급등했다.
‘어쌔신 크리드’는 다양한 시대적 배경을 기반으로 오픈 월드에서의 역동적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시리즈다. 고유의 세계관과 실제 역사를 절묘하게 조합한 매력적인 스토리, 암살자 설정에 기반한 차별화된 액션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유비소프트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가 그래미 어워드에서 비디오 게임 음악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당시 작곡가 스테파니 이코노무는 “어쌔신 크리드의 멋진 여정에 동참할 수 있게 해준 유비소프트에게 감사하다”며 “비디오 게임 음악 부분을 탄생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시고 비디오 게임 음악의 힘을 입증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