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대목'잡아라...국민·삼성·롯데·농협 카드, 어떤 혜택 제공할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첫 설 연휴...카드사별 풍성한 혜택 예정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결제시 즉시할인 제공
설 연휴를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기 위한 카드사들의 각종 프로모션에 이목이 쏠린다. 주요 카드사들은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3대 대형마트에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40% 할인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17일 녹색경제신문 취재결과를 종합해보면 설 연휴를 일주일 앞둔 가운데 주요 카드사들이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 등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요 카드사들은 온오프라인 채널과 연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첫 설 명절인만큼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이벤트를 마련했다.
KB국민카드는 ‘설 선물 세트 구매 시 상품권 증정’, ‘주요 생활편의 업종 이용 시 무이자할부 제공’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형 할인마트와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 온오프라인 다양한 제휴처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에서는 25일까지 과일, 정육 등 설 관련 제품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 21일까지 30만원 이상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100만원 상품권 또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채널인 위메프에서는 31일까지 2023 설 기획전에서 설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GS수퍼마켓에서는 매주 전단 대표 상품을 최대 50% 즉시할인 받을 수 있다.
아울러 KB국민카드는 1월말까지 백화점·대형쇼핑센터·항공사·여행사·면세점·슈퍼마켓·대형마트 등 이용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KB국민카드의 이벤트는 선물세트 할인, 주요 업종 무이자할부 혜택 등 설 연휴에 안성맞춤”이라며 “KB국민카드의 다양한 혜택을 빠짐없이 챙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삼성카드의 경우 오는 22일까지 이마트 또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에서 삼성카드로 설 선물세트 구매시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 또는 즉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마트에서는 오는 22일까지 설 행사 선물세트를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40%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홈플러스에서도 오는 23일까지 삼성카드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홈플러스 상품권 또는 즉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는 오프라인 롯데마트, 롯데마트맥스(MAXX) 매장과 온라인 롯데마트몰에서 22일까지 롯데카드로 설 행사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30% 할인 또는 롯데상품권 최대 50만원 증정 혜택을 제공하며, 홈플러스에서 23일까지 선물세트 구매 고객에게 최대 40% 할인이나 홈플러스 상품권 최대 50만원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에서는 22일까지 신선세트, 가공세트, 생활세트 결제 시, 최대 40% 할인 혹은 신세계상품권 최대 50만원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로마트에서는 21일까지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농산물상품권을 최대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채널인 롯데ON에서는 오늘까지 '온마음 설' 행사 브랜드 결제 시 최대 10%를 즉시 할인해준다. 또, 31일까지는 카테고리별 대표 브랜드 상품 결제 시 최대 7%를 즉시 할인해준다.
NH농협카드는 먼저, 농협몰에서 1월 18일까지 NH농협 개인카드(채움)로 설 선물세트 등 행사상품 구입 시 최대 20% 즉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컬리에서는 NH pay 이용 시, 설맞이 선물세트 기획전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대형마트에서도 설을 맞아 1월 즉시할인 및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1월 22일까지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에서 NH농협 개인카드(채움) 결제 시 설 선물세트 즉시할인 및 결제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카드 업계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고물가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결제 혜택을 통해 차례상 비용절감에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