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축구 게임 ‘피파 23’이 예언한 카타르 월드컵 우승팀은

‘피파 23’ 한국은 16강 진출 성공을 예상해

2022-11-09     이준혁 기자

EA는 지난 8일, 인기 축구 게임 ‘피파 23’을 통한 2022 카타르 월드컵 결과 예측을 발표했다.

‘피파 23’이 예측한 이번 월드컵의 결승전은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대결이 펼쳐지며 우승은 아르헨티나로 예측했다. 또한 3, 4위전은 프랑스 대 포르투갈이 맞붙으며 프랑스가 3위를 차지한다고 발표했다. 

업계 관계자는 “EA의 ’피파’ 시리즈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축구 게임이다. 비록 올해를 마지막으로 피파와 계약이 종료됐지만 EA의 ‘피파’ 시리즈는 2010년 월드컵부터 지난 2018 월드컵까지 우승팀을 정확하게 예측했다. ‘피파’의 게임에 사용된 데이터가 상당히 정교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A의 ‘피파 23’은 이번 월드컵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폴란드와 함께 C조에 편성된 아르헨티나가 16강에서 덴마크, 8강 네덜란드, 4강 프랑스에게 승리한 후 브라질과의 결승전에서 1-0 승리를 거둔다고 예상했다. 또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는 총 7경기에서 8골을 넣으며 월드컵 우승과 함께 이번 대회 득점왕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함께 H조에 속한 한국은 포르투갈과 함께 16강 진출에 성공하지만 16강전에서 브라질에게 3-0으로 패배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EA는 ‘피파’ 시리즈를 통해 지난 2010년부터 월드컵 우승팀을 공개해 왔다. 그리고 2010년, 2014년, 2018년 월드컵의 우승팀을 정확하게 예측했다.

우승팀은 정확하게 맞췄지만 재미있게도 준우승팀은 전부 맞추지 못했다. ‘피파’ 시리즈는 과거 월드컵 준우승팀을 2010년 브라질, 2014년 브라질, 2018년 독일로 예측했으나 실제로는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가 차지했다.

이번에도 EA의 ‘피파’ 게임이 월드컵 우승팀을 정확하게 맞출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