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 최초의 챗봇, 카톡에서도 이용 가능해져...대신증권

2017-04-21     조원영 기자

대신증권은 21일 금융투자업계 최초의 챗봇인 벤자민을 카카오톡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벤자민-카카오톡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벤자민은 대신증권이 서비스하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대화형 채팅로봇이다.

대신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사이보스터치나 크레온모바일에서 이용이 가능했다.

이번 연계 서비스로 카카오톡의 친구 찾기 기능을 이용해 대신증권이나 크레온을 친구로 추가하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