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사회적 고립가구 일상회복 돕는다...“고독사 예방 안전망 확충”

부산지역사회복지기관과 협력...“다음해 7월까지 진행”

2022-10-20     이영택 기자
[사진=HUG]

HUG(주택도시보증공사)가 사회적 고립가구의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1억원 상당의 기부금을 통해 고독사 예방 안전망을 확충하고 공동체 활동 참여기회를 부여하겠다는 것이다.

18일 녹색경제신문 취재결과를 종합하면 HUG는 고독사 예방지원 사업에 1억원을 후원했다. 한 복지기관 관계자는 HUG의 기부금을 통해 사회적 고립가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반겼다.

고독사 예방지원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부산지역사회복지기관이 협력해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다음해 7월까지 부산에 거주하는 사회적 고립가구의 일상 회복을 돕고, 공동체 활동 참여기회와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HUG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구가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현안을 해결해나가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한편 HUG는 학대 피해 영유아 전용 쉼터 마련,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 지역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사업, 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 사업, 찾아가는 의료버스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