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를 대신한 서머게임페스트…기대작 대거 공개
칼리스토 프로토콜, 슈퍼피플도 공개돼
올해는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E3 행사가 취소됐지만 9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된 서머게임페스트를 통해 대거 신작 게임이 공개됐다.
특히 크래프톤의 ‘칼리토스 프로토콜’ 게임 플래이 영상이 최초로 공개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또한 원더피플은 서머게임페스트를 통해 오는 8월 17일부터 ‘슈퍼피플’의 파이널 베타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크래프톤이 12월 2일에 출시하는 SF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최초로 인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괴생명체를 향한 총기 발사, 그리고 ‘데드스페이스’의 가장 큰 특징이었던 적의 시체를 절단하거나 발로 밟는 등 확인사살을 하는 장면들이 재현됐다.
또한 주인공은 죄수복으로 등장한 이후 각종 슈트를 착용하며 그랩 액션을 펼치고 다양한 기믹을 전투에서 활용하는 장면도 공개됐다. 지금까지 이 게임은 트레일러 영상 위주로 소개됐고 인 게임 플레이 영상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실제 플레이 장면이 공개되자 게임커뮤니티에서는 진정한 데드스페이스의 후속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게임은 원래 SF 공포 게임의 명작 ‘데드스페이스’의 제작진이 참가하여 제작했기 때문에 최초로 공개됐을 때부터 ‘데드스페이스’와의 유사성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게임 커뮤니티의 벤클*** 사용자는 “’데드스페이스’ 리메이크보다 이게 더 리메이크같다’라고 말했고 CL*** 사용자는 “슈트를 입으니 묵직함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이번에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이외에도 원더피플은 서머게임페스트를 통해 오는 8월 17일부터 ‘슈퍼피플’의 파이널 베타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오는 16일에 박성곤 디렉터와 주요 제작진들이 참가하는 라이브스트림을 진행하며 ‘슈퍼피플’의 개발상황과 파이널 베타테스트에서 즐길 수 있는 신규 콘텐츠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원더피플의 박성곤 디렉터는 3개월간 진행한 “클로즈베타테스트에 전 세계 400만명이 참여해줬다. 8월 17일부터 진행하는 파이널 베타테스트와 파이널 베타테스트의 콘텐츠에 대해 소개하는 개발자 라이브스트림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머게임페스트는 이 게임 외에도 캡콤의 ‘스트리트파이터 6’ 게임 플레이, 액티비전의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2’ 게임플레이, 전 블리자드 제작진들이 만든 신생 회사 프로스트자이언트의 실시간 전략 게임 ‘스톰게이트’, 반다이남코의 ‘원피스 오디세이’, 펫샤크의 ‘워해머 40000 다크타이드’, 워너게임즈의 ‘고담 나이트’, 너티독의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 리메이크’가 공개됐다. 또한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은 9월 2일에 출시되며 향후에는 PC로도 출시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