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브리핑] SK증권, ‘탈석탄 금융 선언’ 선포 등
-키움투자자산운용, 퓨처모빌리티 메타 ETF 수익률 30% 달성 -삼성증권, ‘해외 ETF·ETN은 못 참지’ 이벤트 진행
○…SK증권은 지난 22일 ESG 경영 강화를 위한 ‘탈석탄 금융 선언’을 선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SK증권은 △국내외 석탄화력발전소 PF(프로젝트파이낸싱) 참여 및 관련 채권 인수 중단 △녹색금융 투융자 등 지속가능금융 투자 확대에 뜻을 모았다.
이날 선언식에서 SK증권 김신 사장은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글로벌하게 지속될 수 밖에 없는 인류의 과제이며, SK증권은 탄소 없는 건강한 사회,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ESG경영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23일 미래 운송수단에 투자하는 퓨처모빌리티 메타 ETF의 수익률이 3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상장한 ‘KOSEF릭소글로벌퓨처모빌리티MSCI ETF’는 상장 이후 30.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나스닥100지수는 11.1%의 수익률을 거둔 것과 대조적이다.
해당 ETF는 미국 전기차 생산업체 '테슬라'와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를 핵심종목으로 투자하고 있다. 두 기업은 각각 업종 내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최근 자율주행, 미래 모빌리티 시장 확대에 따른 잠재 성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증권은 23일 해외 상장지수펀드 및 증권(ETF·ETN)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ETF, ETN은 못참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온라인으로 해외 ETF 또는 ETN을 거래할 경우 이벤트에 자동응모된다. 이벤트는 이달 26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는 매주 해외 ETF 또는 ETN을 온라인으로 1천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1억원 이상 거래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소 10만원에서 100만원의 리워드를 총 40명에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