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최적화로 모바일 사양의 한계를 극복한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저사양 휴대폰에서도 플레이 가능하도록 최적화 작업에 공들여
크래프톤은 지난 22일, 신작 게임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의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해당 게임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고퀄리티 그래픽을 모바일에서 구현했지만 출시한지 6, 7년 지난 저사양 휴대폰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게임은 2015년에 출시한 아이폰 6S, 2016년에 출시한 갤럭시 S7에서도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고 밝혔다. 6, 7년 이상 지난 휴대폰에서 플레이할 수 있을 정도로 최적화 작업에 공을 기울인 덕분이다.
크래프톤 담당자는 “’배틀그라운드’는 전 세계에서 즐기는 게임이기 때문에 최신 휴대폰에서만 즐길 수 있게 하면 안된다.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고퀄리티 그래픽을 구현하면서도 최대한 저사양 휴대폰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도록 개발진이 최적화 작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6, 7년 지난 휴대폰에서도 플레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2051년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게임으로 언리얼 엔진 4로 개발됐다. 박민규 펍지스튜디오 총괄 PD는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만의 강점을 ▲모바일 한계를 뛰어넘는 차세대 그래픽 ▲PC의 액션 및 건플레이 재현 ▲원작의 계승과 뉴스테이트만의 차별성 ▲2051년 뉴스테이트만의 세계관 구현”을 목표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2051년 중앙정부의 통제력이 상실된 무정부 상태라는 혼란의 시대를 그리고 있다. 다양한 세력들이 격전을 벌이는 트로이라는 도시가 배경이 된다. 이와 같은 설정으로 뉴스테이트는 매월 각 팩션 등장인물과 스토리 미션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트로이는 뉴스테이트만의 오리지널 맵으로 8킬로*8킬로의 대규모 오픈월드 맵으로 구성된다.
그래픽 역시 모바일 게임이지만 한층 발전했다. 글로벌 일루미네이션 기법을 적용하여 빛과 간접광을 한층 사실적인 느낌으로 강조하는 등 모바일 게임이지만 여러 기법들을 적용했다. 이외에도 게임적으로는 문을 파괴하거나 관통, 차량 파괴, 장애물 파괴 등을 구현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강화했다. 이외에도 프로그램 코드 리버싱이 어렵도록 코드 난독화를 진행하는 한편 핵 분석, 탐지, 제재로 이어지는 안티치트 영역을 도입하는 등 해킹과 관련한 부분도 강화했다.
PC 게임에 뒤지지 않는 고퀄리티 그래픽을 모바일에서 구현하면서도 사양은 최소한으로 낮춘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가 출시 이후 어떠한 평가를 받을지 게임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